오디션 소재의 공포영화 ‘레드-호러퀸즈’, 주인공 역시 오디션으로 뽑아

- 최초의 서바이벌 리얼리티 공포영화 ‘레드-호러퀸즈’의 실제 호러퀸은 과연 누가 될까

서울--(뉴스와이어)--최초의 오디션 소재의 공포영화 ‘레드-호러퀸즈’가 주연배우 및 조연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영화제작사 스타앤미디어(대표 박근태)는 10명의 신인 여배우들이 진정한 호러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연기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공포영화 ‘레드-호러퀸즈'를 제작하고 주인공 역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고 25일 밝혔다.

슈퍼스타K, 위대한 탄생 등 수많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호러퀸 선발’이라는 독특한 내용으로 제작되는 영화 ‘레드-호러퀸즈’는 기존 방송에서는 볼 수 없던 독특하고 강한 미션 수행 과정을 가감 없이 리얼하게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긴장감과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영화에 등장할 10명의 신인 배우들 역시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 과정은 인터넷을 통해 공개된다. 오디션을 통해 새로운 호러퀸으로 떠오를 예비스타의 탄생도 ‘레드-호러퀸즈’가 기대되는 또 다른 이유가 될 것이다.

스타앤미디어의 박근태 대표는 “그 동안 공포를 소재로 한 영화들이 여름 극장가에 많이 선보였으나 대부분 한정된 내용을 벗어나지 못했다. ‘레드-호러퀸즈’는 3년 간의 기획기간을 거쳐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공포영화로 한국 공포영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레드-호러퀸즈'의 오디션 1월 21일 온라인 서류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심사 후 1차 예선과 2차, 3차 예선을 거쳐 최종 선발해 3월 말 크랭크인을 시작해 올 해 여름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이런TV 개요
이런TV는 상업문화콘텐츠에 비해 홍보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작지만 잘 만들어진 ’문화콘텐츠'의 발굴을 통해 균형 있는 문화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젊은 문화인들이 모여서 만든 사회문화 전문 인터넷방송이다. 현재 '최공재의 씨네마까먹는소리'와 '디스플레이아트홀'을 통해 비교적 알려지지 않은 영화와 공연을 소개하여 시청자들에게 보다 폭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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