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중앙회, 노숙자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진행

- 29일(화) 오전 12시 영등포구 광야홈리스센터에서

서울--(뉴스와이어)--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재창)는 우리 민족의 최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29일(화) 오전 12시 영등포구 광야홈리스센터(영등포 파출소 옆)에서 노숙자와 함께하는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를 실시한다. 이날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장 15명은 광야홈리스센터 노숙자 6백 명에게 떡국을 직접 조리해 배식하고, 목도리 6백 개를 함께 나누어 줄 계획이다.

이와 관련 새마을운동중앙회는 다가오는 설 명절에 즈음하여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전국 시군구, 읍면동 새마을단체 주관으로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나눔 실천과 고향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환영하는 설맞이 새마을운동에 나선다.

이 기간 동안 전국 각 지역의 남녀새마을가족들은 어려운 이웃에게 떡국·쌀·옷 나누기와 양로원·고아원 등 복지시설 위문, 다문화가족 멘토링, 귀성객 환영 현수막 게첨 등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보다 정감 있고 훈훈한 명절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연계해 새마을운동 서울시 강동구지회는 오는 1월 31일 강동구민회관 지하 다목적실에서 결혼이주여성 및 새마을부녀회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떡국 떡을 전달하며, 서울시 송파구지회는 오는 2월 1일 청암노인요양원에서 다문화자녀 설날 세배 및 어르신과 함께하는 떡국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설맞이 사랑의 떡국나누기>

- 일 시 : 2013. 1. 29(화) 12:00 - 13:00
- 주 최 : 새마을운동중앙회
- 주 관 : 서울시 새마을회
- 장 소 : 광야홈리스센터(영등포 파출소 옆/노숙자 쉼터시설)
*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423-37 / TEL : 02-2636-3373
- 참여인원 :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장 15명
- 참여 인사 : 새마을운동중앙회장, 서울시새마을회장 및 단체장
- 수혜인원 : 600명 (시설수용 노숙자)
- 주요내용 : 떡국 조리 및 배식, 목도리 나누기(600개)

새마을운동중앙회 개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건강한 사회공동체를 지향하는 국내 최대의 국민운동 단체로서 전국 200만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국가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aemaul.com

연락처

새마을운동중앙회
홍보부
권민정
02-2600-3671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