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전국 61개 도시에서 측정된 2004년도 대기오염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지역의 대기환경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도권의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는 63㎍/㎥(황사기간 제외시 62㎍/㎥)으로 광주, 대전 등 타 대도시의 46~60㎍/㎥보다 최고 1.4배 높게 나타났으며, 이 수치는 OECD 선진국의 주요 도시와 비교할 때 미국 뉴욕의 22㎍/㎥보다는 2.8배, 영국 런던(27㎍/㎥) 및 일본 도쿄(32㎍/㎥)에 비해서는 2배 이상에 이르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전년도(2003년, 66㎍/㎥)보다는 개선되어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61㎍/㎥으로 전년도(69㎍/㎥) 보다 낮아졌고, 인천, 경기는 각각 62㎍/㎥, 67㎍/㎥로 전년도와 유사하였다.

서울의 미세먼지가 전년도보다 11.6%(8㎍/㎥) 감소하는 등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제작 자동차 규제기준을 '98년부터 단계별로 집중적으로 강화('98년, 2000년, 2002년)하고, 천연가스버스 보급(2000년), 정밀검사(2002년) 등 각종 대책을 이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한 효과와 함께, 전년도 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평균 풍속으로 인한 오염물질 확산의 좋은 조건 형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 감소 및 강도 약화 등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하여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등을 통해 보다 지속적인 관찰과 분석을 할 계획이다.

환경부는 전국 61개 도시에서 측정된 2004년도 대기오염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지역의 대기환경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도권의 미세먼지(PM10) 연평균 농도는 63㎍/㎥(황사기간 제외시 62㎍/㎥)으로 광주, 대전 등 타 대도시의 46~60㎍/㎥보다 최고 1.4배 높게 나타났으며, 이 수치는 OECD 선진국의 주요 도시와 비교할 때 미국 뉴욕의 22㎍/㎥보다는 2.8배, 영국 런던(27㎍/㎥) 및 일본 도쿄(32㎍/㎥)에 비해서는 2배 이상에 이르는 등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그러나, 전년도(2003년, 66㎍/㎥)보다는 개선되어 지역별로는 서울의 경우 미세먼지 농도가 61㎍/㎥으로 전년도(69㎍/㎥) 보다 낮아졌고, 인천, 경기는 각각 62㎍/㎥, 67㎍/㎥로 전년도와 유사하였다.

서울의 미세먼지가 전년도보다 11.6%(8㎍/㎥) 감소하는 등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 이는 제작 자동차 규제기준을 '98년부터 단계별로 집중적으로 강화('98년, 2000년, 2002년)하고, 천연가스버스 보급(2000년), 정밀검사(2002년) 등 각종 대책을 이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추진한 효과와 함께, 전년도 보다 상대적으로 강한 평균 풍속으로 인한 오염물질 확산의 좋은 조건 형성,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빈도 감소 및 강도 약화 등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나,

이에 대하여 환경부는 국립환경과학원 등을 통해 보다 지속적인 관찰과 분석을 할 계획이다.

질소산화물 등이 원인이 되어 2차로 형성되는 오존의 경우 2004년도 전국의 오존주의보 발령횟수 156회중 64%인 100회가 수도권에서 집중 발령되어 수도권 지역의 열악한 대기환경을 보여주고 있다.

오존 1시간 환경기준 초과(0.1ppm이상) 횟수의 경우에도 오존주의보(0.12ppm이상)와 마찬가지로 수도권 지역이 1,005회 초과하여 전체(1,831회)의 55%를 차지하고 있다.

수도권외 주요 도시인 5대 광역시와 주요 사업장의 2004년도 대기오염도의 경우 전년도에 비하여 미세먼지는 부산, 울산이, 질소산화물은 대전, 울산지역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미세먼지의 경우 연평균 농도가 부산 60㎍/㎥, 울산 50㎍/㎥로 전년도 보다 각각 1.1배, 1.3배 악화되었고, 5대 광역시중 부산(60㎍/㎥), 대구(58㎍/㎥)가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5대 광역시의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보다는 좋은 상태를 보였으나, OECD 국가의 주요 도시와 비교시 여전히 높은 수준이었다.

질소산화물의 경우 연평균 농도가 대전, 울산이 0.022ppm로 전년도보다 각각 1.2배, 1.4배 악화되었고, 5대 광역시중 대구가 0.026ppm로 전년도와 같았으나 가장 높았다.

오존의 경우 대구 9회, 울산 7회 등 5대 광역시의 오존주의보 발령횟수가 총 24회이고, 수도권을 제외한 총 발령횟수 56회중에서 사업장이 밀집한 울산과 여수·광양만 권역(22회)이 높은 횟수를 나타내고 있다.

전국적으로 볼 때 대기환경기준의 장기기준(연평균)은 모든 항목에서 충족하고 있으나, 단기기준(일·시간평균)은 일부 지역에서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황산가스의 경우 울산의 원산리 등 3개 측정소가 24시간 환경기준(0.05ppm이하)을, 질소산화물의 경우 서울의 신림동·구로동 등 14개 측정소가 24시간 환경기준(0.08ppm이하)을 초과하였다.

월별 오염도 변화추이를 보면 SO2, NO2, CO는 여름철에 감소하다가 겨울철에 증가하였으며, O3은 5~6월에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PM10은 3~4월에 가장 높은 농도를 보이고 있다.

O3는 기상영향으로 하절기가 시작되면서 높게 나타나고, PM10은 황사로 인한 영향으로 봄철에 농도가 높았다.

공단지역인 울산은 연초부터 10월에 이르는 동안 SO2가 높게 나타나는 특징을 보이고 있다.

대기중의 중금속 농도는 대기환경기준물질인 납(Pb)의 경우, 환경기준(0.5㎍/㎥)을 초과하는 지역이 없고 매년 농도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0.1411㎍/㎥이 측정된 인천 지역이 가장 높았다.

또한, 환경부는 2004년부터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측정을 실시한 휘발성유기화합물 56종과 전국적으로 측정한 벤젠, 톨루엔 등 13종의 유해대기물질의 측정결과를 밝혔다.

수도권 광화학오염물질측정망은 수도권지역에서 휘발성유기 화합물 중 어떤 물질이 오존 생성에 크게 기여하는지를 측정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운영되고 있는데, 그 첫년도 결과 56개 물질중 에칠렌, 톨루엔, 프로판, 에탄 등 7개 물질이 오존생성에 50%이상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2005년부터는 부산권역에도 동 측정망을 운영하고 있으며, 측정결과는 오존 발생과의 상관관계 규명에 지속적으로 활용하는 등 오존오염의 원인과 저감대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

전국 16개 지점의 유해대기물질측정망에서 측정한 13종의 유해대기물질 중 톨루엔(1.114~28.671ppb), 벤젠(0.324~1.882ppb), 트리클로로에틸렌(0.324 ~ 1.882ppb) 등이 다른 물질에 비하여 높은 농도를 기록하였는데, 이 결과는 유해대기물질의 대기중 농도실태를 국내 처음으로 측정한 값(각 물질 2004년도 4차례 평균값)으로, 향후 점차 측정 빈도와 지점 등을 확대하여 유해대기물질에 대한 실태, 변화 추이 등의 분석과 그 관리방안 마련, 대기환경기준 설정 등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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