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운암(雲巖)의 건강한 호흡을 위한 대금(大笒) 수강생 모집

- 개인별 맞춤 교육으로 올바른 호흡법과 수준높은 연주법 집중 훈련

- 전통악기 체험하면서 바른 호흡법으로 건강까지 챙기는 참살이 교습

- 학생 주부 직장인 대상, 국악고/국악과 입시생 위한 입시반 운영도 예정

서울--(뉴스와이어)--“대금도 배우고 바른 호흡으로 건강까지 챙겨보세요”

대금 연주자인 조 운암(雲巖)이 운영하는 ‘국악이야기’에서 대금(大笒)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학생(초등생, 중학생, 고등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하다.

‘국악이야기’에서는 대금의 특성 및 연주법과 호흡법을 개별적이고 심도있게 개인별 맞춤 교육을 실시한다.

조 운암은 “국악이야기 대금 레슨을 통해 우리 전통악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특히 대금 레슨을 통한 바른 호흡법으로 제대로 된 건강지키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대금을 처음 배울 때 대개 호흡이 짧아서 헉헉대기 일쑤인데, 이는 깊은 호흡을 하지 않는 습관이 몸에 배어 발생하는 문제”라며 “대금을 통해 호흡을 자연스럽게 깊고 천천히 오래 조절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어 대금 부는 일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호흡훈련으로 ‘국악이야기’를 통해 전통음악을 배우고 덤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고 말했다.

조 운암의 ‘국악이야기’는 서울에 있는 국악원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후에 진행한다. 기본강좌는 10개월 과정이다. 교육장에 와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레슨도 협의를 통해 진행 가능하다. 특히, 올해에는 국악고나 대학교 국악과 입학을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입시반 운영도 계획 중이다.

조 운암은 “대금 레슨을 통해 충분히 호흡법을 익히고 반복 훈련을 한다면 누구나 건강한 호흡을 익힐 수 있으며, 제대로 된 교육을 받고 본인만 노력한다면 건강과 함께 자연스럽게 대금연주를 할 수 있는 기초를 다지게 된다”고 말했다.

조 운암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했다. 그는 지난 15년간 학생,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대금 이외에 거문고, 가야금 등 다양한 국악기 교습 경력을 가지고 있다. 현재 서울, 인천, 제주도 등지에서 활발한 대금 교습활동을 하고 있다.

<‘국악이야기’ 개요>

ㅡ. 교육내용:대금 연주의 기초와 건강을 위한 바른 호흡법
ㅡ. 교육과정:기초과정(초보), 중급과정(연주자), 고급과정(입시생)
ㅡ. 대상:학생, 주부, 직장인, 국악고/국악과 입시생

문의:조 운암의 ‘국악이야기’(070-8920-3502 / msjio@hanmail.net)

참고 1:대금연주와 복식호흡

대금연주에서 필요한 호흡은 ‘복식호흡’으로 이 호흡을 해야 폐포까지 충분히 공기를 들어보낼 수 있다. 복식호흡은 말 그대로는 숨을 들이마실 때 배가 나오는 호흡법으로 우리 몸 안에 있는 ‘횡경막’을 크게 움직이게 하는 호흡법이다. 횡경막은 숨을 들이쉴 때는 내려가고 내쉴 때는 올라가는데, 이 횡경막의 운동으로 호흡의 60%가 이루어진다. 복식호흡과 대비되는 ‘흉식호흡’은 가슴이나 목구멍 만으로 숨을 쉬는 것이라 허파를 싸고 있는 근육과 뼈가 움츠러든 상태이므로 많은 숨을 저장하기도 어렵고, 마신 숨을 조절하면서 뱉기도 어렵게 된다. 그렇다면 복식호흡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무엇일까. 먼저 복식호흡은 장운동을 도와 소화장애와 변비를 없애고, 체지방을 감소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심폐기능을 향상시키고, 불면증, 우울증 등 불안장애를 치료하며,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이밖에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참고 2:대금[大笒]

대금은 한국의 전통악기 중 죽부(竹部)에 속하는 공명악기(共鳴樂器)다. 저 또는 젓대라고도 하며 한자로 적(笛)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악기를 가로로 비껴들고 한쪽 끝부분에 있는 취구(吹口)에 입술을 대고 입김을 불어넣어 소리를 내는 가로로 부는 대표적인 악기이다. 대금은 ‘삼국사기’에 중금(中笒)·소금(小笒)과 함께 신라 삼죽(三竹)이라 하여 그 어휘가 처음 보이며, 우리나라에 들어온 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중앙아시아나 중국 대륙에서 사용되던 것이 고구려에 전해지고 다시 신라에 받아들여져 정착된 듯하다. 재료로는 해묵은 황죽(黃竹)이나 쌍골죽(雙骨竹)이 쓰인다. 쌍골죽은 마디 사이가 짧고 살이 두껍고 단단하여 호흡으로 인한 습기에 잘 견디며, 맑고 여문 소리를 내기 때문에 황죽보다 즐겨 쓴다. 음역은 2옥타브 반 정도에 이른다. 음색은 저취(低吹)에서는 폭넓고 부드러운 소리, 평취(平吹)에서는 맑은 소리, 역취(力吹)에서는 꿋꿋한 느낌의 장쾌한 소리 등을 지니고 있으며 그 변화가 다양하여 독주악기로 애용된다. 대금의 종류에는 정악대금과 이보다 장2도 정도 높은 소리를 내는 산조대금(시나위대금)이 있다. 2가지 모두 합주곡을 연주하기 전 여러 악기들의 조율기준으로 사용되는데 이 관습은 고려시대에도 있었다.

조운암 국악이야기 개요
대금 연주자인 조 운암(雲巖)은 대금 레슨인 ‘국악이야기’를 통해 학생, 주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대금의 연주법과 호흡법을 중심으로 심도있는 맞춤 교습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조 운암은 대금 레슨을 통해 바른 호흡법으로 제대로 된 건강지키기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조 운암의 ‘국악이야기’는 서울에 있는 국악원에서 매주 화, 목요일 오후에 진행하며, 기본강좌는 10개월 과정입니다. 국악원에 와서 교육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레슨도 진행합니다. 조 운암은 다양한 국악기 교습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서울, 인천, 제주도 등지에서 활발한 대금 교습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연락처

조 운암의 ‘국악이야기’
070-8920-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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