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경상북도개발공사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A+(안정적)로 평가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경상북도가 100% 지분 출자한 지방공기업으로서의 법적 지위, 영위사업의 공공성, 유사시 경상북도의 지원가능성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익성이 강한 사업 특성상 수익성 개선의 한계는 존재하나, 대규모 개발사업인 도청이전신도시 사업의 착공으로 용지매출이 증가하면서 전반적으로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대규모 개발사업 진행 성과에 따른 자금회수 여부 및 시기 또한 경상북도개발공사의 신용등급을 판단하는데 있어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이면서, 현재 진행 중인 사업 규모 및 기간을 미루어 볼 때 높은 수준의 차입규모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본격적인 분양이 진행되면서 분양선수금 유입이 추가 외부차입조달의 필요성을 상당 부분 상쇄해 줄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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