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픽스코리아, 블루투스 무선프리젠터 AP-500 출시

- 이젠 레이저포인터로 발표하고, 셀카도 찍는다

뉴스 제공
네오픽스코리아
2013-01-31 10:48
서울--(뉴스와이어)--무선통신기기 전문업체인 네오픽스코리아(대표 이현구)는 블루투스 스마트리모콘 AVMAX AP-500 모델을 2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무선프리젠터란 파워포인트나 워드 화일등으로 만들어진 발표자료를 프로젝터를 통하여 스크린에 투시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할 때, 보조자의 도움을 받지 않고 발표자가 직접 자료를 넘길 수 있는 무선통신기기를 말한다. 기존의 제품들처럼 AP-500 모델에도 레이저포인터가 장착되어 원하는 문장이나 그림에 포인팅이 가능하다.

AP-500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우선 빠르고 안정적인 Bluetooth 3.0이 탑재되어 기존 블루투스 대비 약 3배의 송수신거리가 확보되었고, 저전력 설계로 연속 사용시간이 길어졌다는 점이다. 또한, 경제적인 내장 배터리가 채택되었다. 기존의 프레젠터 제품들이 AAA 건전지 2개를 사용하는 것과 달리 본 제품은 500mA의 대용량 리튬폴리머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충전하여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한, 다양한 기능과 내장 배터리를 채택했음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PT용 포인터 제품들에 비해서 가볍고 얇아 오랜 시간 사용하여도 손목에 피로감을 주지않으며, 고급스러운 무광 논슬립 코팅으로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한다.

기능적으로 봤을때 해당 제품은 크게 3가지 기능 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첫째는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모드다. 수업이나 발표를 많이하는 전문직 종사자들에게 맞는 기능이다. 둘째는 멀티미디어(Multimedia) 모드로 미디어, 동영상을 재생시킬 때 적합하다. 특히, PT 진행시 동영상 파일을 재생하는 경우 이 기능을 사용하면 원거리에서도 화면전환, 영상재생, 일시정지, 볼륨조절등 다양한 미디어 컨트롤이 가능하다. 셋째는 스마트플레이(Smart-play) 모드로 스마트폰이나 스마트패드에 패어링시켜 10미터 이내의 거리에서 셀프카메라 모드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화일을 재생시킬 수 있다. 별도의 수신기 없이 모든 기능은 블루투스로 연결된다.

소비자 가격은 55,000원이고, 오픈마켓과 네이버 샵N, 위메이크프라이스 등과 같은 소셜쇼핑과 www.gshopping.co.kr 에서도 구매가능하다.

네오픽스코리아 개요
네오픽스코리아는 블랙박스 바라본 및 차량용 악세사리 모바일 액세서리 제조 및 유통, 네비게이션 거치대, 스마트폰 거치대 아이픽스(iFix) 국내 및 중국 OEM 생산, 자체 쇼핑몰(www.gshopping.co.kr) 등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shopping.co.kr

연락처

네오픽스코리아
김수용 대리
010-4934-5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