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당5역회의 브리핑
이규양 대변인은 정국현안 보고를 통해 ▲안기부 X파일 정국 강타 ▲여, 12인회의 국가통치 논란 ▲노대통령, 연정관련 발표 유보 ▲남북 한반도비핵화 실현 틀 마련 합의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 주장(남한의 중대제안이 북의 핵포기 동기 안돼) ▲내년 지방선거 기초의원수 확정(2922명) ▲신당관련 당 입장 정리 필요 ▲민생과 구국을 위한 전국 투어 실시 방안 ▲각당 동향 등 주요 현안 전반에 대하여 보고하였다.
김학원 당대표는 금년말이나 내년초까지 재창당 수준의 변화를 통해서 당이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한다고 역설하고, 앞으로 자민련의 행보는 야당으로서의 역할과 임무에 보다 철저히 임함과 동시에 한나라당이 제1야당의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여 대안세력이 될 수 없음을 부각시키면서 우리 자민련은 민생 현안을 해결하는 역할에 그 초점을 맞추어 갈 것임을 강조하였다.
김대표는 또 현행 사면법이 지나치게 포괄적이어서 대통령의 사면권이 남용되고 있다고 지적하고, 앞으로 우리 자민련도 사면법 개정안 등 법률안을 독자적으로 제출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이규양 대변인이 현안발제에서 제기한 민생과 구국을 위한 전국 투어와 관련하여 김한선 사무총장이 이를 조속히 실시할 것을 제안하자 김종택 중앙위의장은 당 소속 현역의원이 일치단결하여 투어에 참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이규양 대변인도 국민을 상대로 자민련의 독자적인 목소리를 더욱 높여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김학원 당대표도 전국 투어의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입안할 것을 지시하였다.
오늘 회의에는 김학원 당대표를 비롯하여 김낙성 총무, 김한선 사무총장, 김종택 중앙위의장, 권영백 정책위의장, 이규양 대변인 등이 참석하였고 주요당직자가 배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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