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1만원 이하 중저가상품 구색 대폭 강화
GS25가 발렌타인데이 물가 낮추기에 팔을 걷어부쳤다.
국내대표토종편의점 GS25는 올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중저가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
GS25는 총58종의 초콜릿세트 상품 중 72% 해당하는 42종을 1만원 이하 중저가 상품으로 구성함으로써 알뜰하게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반 초콜릿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GS25는 2월 한 달 동안 가나초콜릿마일드, 크런키초코릿 등 평소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일반 초콜릿 36종에 대해 2+1 행사도 진행한다.
GS25가 이처럼 알뜰 달콤 초콜릿을 기획한 것은 높아지는 물가에 매년 알뜰하면서 푸짐한 상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나면서 중저가 초콜릿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기 위함이다.
실제로 지난해 발렌타인데이의 경우 GS25에서 초콜릿을 구매한 고객 중 74%가 1만원 이하 중저가 초콜릿을 선택했다.
이종진 GS25 초콜릿MD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중저가 상품을 대폭 강화했다”며 “일반 초콜릿 덤증정 행사도 진행해 알뜰하게 발렌타인을 준비하려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POP을 알면 돈이 보인다?
GS25는 알뜰 발렌타인데이를 위해 초콜릿세트상품에 대해 POP카드로 결제 시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POP카드 20% 할인과 함께 제휴 통신사 멤버쉽(LGU+, ollehKTclub) 15% 할인도 같이 적용 받을 수 있어 35%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특히, 올해 처음 GS25 차별화 알뜰 초콜릿으로 출시한 POP기획세트 6종은 POP카드로 결제 시 추가 30% 캐쉬백이 더해져 총 50%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여기에 제휴 통신사 멤버쉽(LGU+, ollehKTclub) 15% 할인까지 더하면 65%라는 놀라운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단, 캐쉬백을 위해서는 POP카드 회원이어야 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알뜰 기획세트인 POP기획세트 6종은 자유시간 미니초콜릿, 키커 미니초콜릿과 같은 미니초콜릿을 POP패키지에 포장한 상품으로 저렴하고 알찬 구성이 특징인 실속 세트다. 가격은 2700원부터 6000원까지 다양하다.
GS25에서 발렌타인 행사상품 사고 사랑하는 분에게 선물도 날려주세요~
GS25는 고객이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에게 당첨 선물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을 날려주세요' 이벤트도 진행한다.
‘사랑을 날려주세요’는 이달 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 행사상품 구매 후 영수증을 응모하면서 자신의 사랑을 전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보내주는 이벤트다.
GS25는 응모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아이패드미니, 500명에게 POP카드 기프티쿠폰, 2500명에게 모바일상품권을 응모 시 등록한 분에게 보내준다.
GS25홈페이지(http://gs25.gsretail.com/)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번호 및 선물을 보내고 싶은 분을 등록하면 응모가 진행된다.
당첨자는 화이트데이 이후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당첨자는 홈페이지 게시와 함께 개별 통보 예정이다.
박혜동 GS25 마케팅팀대리는 “알뜰하고 실속있는 발렌타인데이 기획을 위해 노력했다”며 “차별화 상품과 실속있는 상품을 대폭 강화한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GS리테일 개요
GS리테일은 GS 산하의 유통 전문 계열사이다. 1974년 럭키슈퍼마켓으로 시작하여 현재는 슈퍼마켓, 편의점, 드러그 스토어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멤버십 서비스로 GS&Point가 있다.
웹사이트: http://www.gsret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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