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맛있는 한식 설 파티메뉴 비법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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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4 09:01
서울--(뉴스와이어)--CJ제일제당 찌개양념 브랜드 ‘백설 다담’이 지난 3일 CJ제일제당 본사 ‘백설 요리원’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맛있는 한식 설 파티 메뉴 배우기’ 쿠킹클래스를 진행했다.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 18명은 이날 ‘다담 순두부찌개’와 ‘다담 정통된장찌개’를 활용한 해물버섯 순두부전골, 된장 부추 고기전 등 설 맞이 한식요리를 만들었다. 설 연휴 집에서 친구나 지인들과 함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레시피를 배웠고, 한복을 입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는 등 한국의 설 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진행에 앞서 참가자들 서로가 친근감을 느낄 수 있게 본인소개와 국적에 대해 간단하게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한국외대 한국학 전공자 마하 바마루프(모로코, 26)씨는 “먼 이국 땅에서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명절 맞이 한국 음식을 만들어 보고 직접 시식하니 색다른 경험이었다.”며 “’백설 다담’이라는 제품으로 쉽고 간편하게 맛있는 한국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앞으로 유용하게 활용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백설 다담’은 고추장, 된장 등 전통장을 활용한 한식 요리에 관심 많은 외국인들이 손쉽게 요리할 수 있는 비법을 알려주기 위해 이번 쿠킹클래스를 기획했다. CJ제일제당 ‘백설 다담’ 박현웅 부장은 “지난해에는 캠핑족, 1~2인 가구만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활동을 펼쳤다면 올해는 외국인들을 위한 이색적인 이벤트/프로모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백설 다담’은 요리를 쉽고 편하게 할 수 있도록 갖은 양념이 다 들어간 프리미엄 찌개양념 브랜드다. 올 한해 캠핑 트렌드에 맞춰 캠핑마케팅에 주력하며 국내 캠핑식품 대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해 캠핑마케팅, 1~2인 가구 공략 효과로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매출성과를 보였다. 캠핑 마케팅과 함께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찌개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제품 라인업도 강화하고 있다. ‘백설 다담’은 현재 정통된장찌개와 부대찌개, 바지락 순두부, 냉이된장, 뚝배기 청국장, 쇠고기우렁 강된장, 얼큰 매운탕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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