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기환경 관리 선진화 대토론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2월 6일(수) 라마다 서울호텔(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한국대기환경학회와 공동으로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언론이 참여하는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 토론회는 신정부에서 중점 추진할 대기분야 정책 방향에 대해 전문가, 언론, 시민단체 의견을 듣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토론회 제1부(10:15~12:30)에서는 장거리 이동 오염물질, 신재생 에너지 및 바이오매스 연료사용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전문가 토의가 진행되며, 제2부(13:30~18:00)에서는 대형 배출사업장 관리, 친환경자동차 등 이동오염원 관리, 유해가스 누출 사고 등 유해대기오염물질 관리 등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의가 있을 계획이다.

환경부는 토론회에서 논의되는 내용을 제2차 수도권 대책('15~‘24) 등 대기정책에 반영하며, 앞으로도 주요 쟁점사항들에 대해 학계, 산업계,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e.go.kr

연락처

환경부
기후대기정책관실
대기관리과
최선두 사무관
044-201- 6903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