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포토와 함께하는 ‘세계유명미술관여행展’ 인기…전국에서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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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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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와이어)--해운대문화회관(관장 주덕희)이 특별기획한 ‘세계유명미술관여행展’에 전국에서 관람객들이 몰려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그동안 지속적인 고객감동서비스로 입소문을 통해 부산은 물론 대구, 김해, 울산, 양산, 서울에서 관람객들이 찾아오고 있다.이번 세계유명미술관여행전이 인기를 얻은 이유는 기존의 명화 전시관람의 틀을 완전히 탈피해 여행을 하듯 명화를 즐기며 체험하게 하는 여행형 명화감상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했기 때문이다.

세계유명미술관여행전을 특별기획한 해운대문화회관 김성모 감독은 “세계 유명미술관의 명화 감상은 물론 다양한 명화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3D명화 패러디 포토존을 통해 관람객들이 여행을 하듯 명화를 즐기면서 직접 명화 속의 주인공이 되도록 특별 기획하였다. 명화속의 인물과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보고 즐기며 체험하는 동안에 자연스럽게 명화와 친해지도록 하는 ‘여행형 체험전시’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관람고객에 대한 자세한 서비스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이번 전시된 작품들은 시립미술관 등에서 특별 기획전시된 ‘제2의 원화(라이센스와 특허)’로서 관람한 명화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명화를 적어서 추첨함에 넣어주면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노프레임 소형 명화를 선물해 명화소장의 기회를 준다.

둘째, 관람 후 전시된 미술관별(루브르 박물관, 오르세미술관, 내셔날갤러리, 메트로폴리탄, 반고흐뮤지엄)로 작품명, 작가명을 4개 이상 말하면 3D전문 사진작가가 무료로 명화속 주인공처럼 사진을 촬영해 즉석에서 인화까지 해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셋째, 이메일 주소만 적으면 전시된 명화 별로 각각 A4용지 크기에 자세한 설명서와 명화감상법, 서양미술사조원본, 무료로 찍은 사진파일 등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다.

넷째, 관람후기를 해운대문화회관 게시판이나 블로그에 올리면 한 번 더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명화소품만들기 체험(명화탁본, 명화판화, 명화 따라그리기 등)을 30%할인된 가격으로 할 수 있다.

다섯째, 설 연휴에는 특별선물도 마련되어 있으며 매일 오전 11시~12시, 오후 2시~3시에는 명화를 직접 보면서 명화 해설가의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 전시기간 : 부산해운대문화회관(2013. 01. 05 ~ 02. 28),경남문화예술회관(2013. 03. 03 ~ 03. 31 예정), 함양문화예술회관(2013.04.5 ~ 04.30 예정)
- 순회전시 초청문의: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전시팀장 (051-703-7446)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 개요
중앙문화예술프로그램센터는 중앙단위의 우수 문화예술프로그램(공연,전시,강의)을 전문기획가가 없는 전국의 문화공간에 공급하여 문화공간을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비영리 단체이며 산하에 움직이는 미술관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ulturalcenter.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