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2013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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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2013-02-06 09:59
서울--(뉴스와이어)--방송통신위원회는 2월 6일(수) 10시부터 17시까지,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 룸에서 한 해 동안의 방송통신 산업 트렌드를 조망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2013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올해로 4번째 개최되는 동 행사는 방송통신위원회, 유관기관 및 협회, 방송·통신·인터넷·제조 분야 주요 사업자들이 참여하여 급변하는 방송통신 융합 환경에 대한 전망과 경영전략 등을 발표하였다.

동 행사에는 김충식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방송통신 산업전망 컨퍼런스 공동주관 6개 기관장 등이 참석하였다.

※ 공동주관 6개 기관 :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인터넷진흥원, 전자통신연구원, 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보통신기술협회, 정보통신진흥협회

오전 세션에서는 ‘글로벌 ICT 트렌드’,‘2013년 한국경제 전망’,‘2013년 정보통신·방송 산업전망’,‘미래 ICT 기술발전 전망’에 대한 기조발표가 진행되고, 오후 세션은 ▲ 융합/스마트서비스 ▲ 방송/콘텐츠 ▲ 통신/네트워크 세 분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회 개요
방송통신위원회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에 따른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며, 방송과 통신의 균형발전과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대통령 직속 합의제 행정기구로 출범하였다. ‘방송통신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설립된 방송통신위원회는 방송과 통신에 관한 규제와 이용자 보호, 방송의 독립성 보장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등의 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방송과 통신의 융합현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방송의 자유와 공공성 및 공익성을 보장하고, 방송과 통신의 균형 발전 및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 등을 설립목적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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