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밴드 치바사운드, 네오 디스트록 입힌 첫 음반 ‘Mr.CANDY’ 발매
‘2011 대한민국라이브뮤직콘테스트’ 대상, ‘2009 MBC 문화콘서트 난장 지역밴드열전’ 은상 수상 등 이미 다양하고 화려한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치바사운드. 2009년 결성, 홍대씬 및 그 외 다양한 라이브 공연에서 그루브하고 댄서블한 음악으로 관객들을 ‘자발적으로’ 춤추고 흔들게 만들어온 열정적이고 유쾌한 남성 4인조 밴드다.
그들이 최초로 선보이는 이번 음악의 장르는 ‘네오 디스트록(Neo+Disco+Trot+Rock)’. 그동안 보여주었던 그루브한 음악에 파격적이고 강렬한 디스코 비트와 한국인에게는 누구에게나 친숙한 트로트의 기타 리프, 뽕발 넘치는 멜로디와 직설적이고 트렌디한 가사가 덧입혀져 귀에 쉽게 걸리며 따라부르기도 쉽다.
현대 사회의 우울한 현실을 치바사운드만의 재치있는 ‘치바 스타일’로 콕 찝어낸 이번 싱글에는 ‘됐어 됐어’와 ‘Mr. CANDY’ 2곡이 수록되어 있다.
‘됐어 됐어’는 네오 디스트록 장르의 핵심 곡으로, 사회에서의 현실과 이상이 제시하는 미래 사이에서 갈등하는 고달픈 우리 청년들의 현실을 블랙코미디와도 같은 가사로 그려냈으며, 타이틀 곡인 ‘Mr. CANDY’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고독한 현대인의 이야기를 90년대 향수가 느껴지는 감성적 편곡으로 풀어낸 곡이다. 빠른 비트와 현란한 연주 속에 살아있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보컬의 파워가 가요만이 살아남는 한국 음악계에 일침을 가하며 새로운 도전장을 던진다.
치바사운드는 보컬 치바(CHIVA), 기타 임종하, 베이스 케이제이(KJ), 드럼 대팔(DEA PAL)의 남성미 넘치는 4인조 록밴드로 국내 록페스티벌 및 다양한 공연의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음악계의 반란을 꿈꾸는 열정적인 ‘발랄 마초’ 치바사운드의 2013년 새로운 행보를 주목해 보자.
락킨코리아 개요
2000년 3월 설립. 공연기획, 이벤트, 프로모션, 음반제작, 해외라이센스, 출판, 만화작가매니지먼트, 만화기획 등의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열정적인 젊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호흡하는 락킨코리아’라는 슬로건 아래 국내외의 문화 교류와 토탈엔터테인먼트를 지향하고 있다.
치바사운드: http://www.facebook.com/chivasound
웹사이트: http://www.rockin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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