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대학생 한국문화체험단, 동명대서 한류 배우기

- 2주간 한글학습 캠퍼스탐방 문화 탐방 만끽

- 전체 일행 17명 일정 대부분 동명대 첨단기숙사서 숙박

부산--(뉴스와이어)--주부산러시아총영사관 및 부산러시안스쿨이 주관하는 한국문화보급을 위한 ‘모스크바대학생 한국문화체험단’ 일행이 최근 교과부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에 선정된 동남광역권 산학협력 거점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에서 한국 체험을 만끽하고 있다.

러시아 대학생 12명과 한국 대학생 3명, 인솔교수 등 총 17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된 ‘모스크바대학생 한국문화체험단’은 지난 1월 28일(월)부터 오는 2월 10일까지)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동명대 한국어학당에서 한글학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2주동안 동명대 첨단 기숙사에서 숙박하며, 한국어 배우기와 그 외 시간에는 부산과 경주지역 문화체험 및 대학탐방 등을 하며, 주말에는 서울 등지를 탐방한다.

동명대 대외홍보처 김홍 국제교류지원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모스크바 대학생들의 한국문화체험단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것으로, 향후 동명대는 주부산러시아총영사관 및 부산러시안스쿨과 협력하여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러시아 대학들과의 학생, 학술, 문화 교류를 확대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러시안스쿨은 주 한국 러시아 대사관으로부터 정식 허가된 부산에 소재하는 러시아 정식학교이다.

참가하는 러시아 대학생은 모스크바 국립사범대학교 외 모스크바 국립인문대, 키메르 국립대학교,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노동대학교, 남우랄 직업대학교 등에 재학하는 학생들이며, 한국대학생들이 버디로 봉사 참여하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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