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삼계탕, 설명절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전달
- 7년째 대구 내 사회복지기관·시설에 삼계탕 2만명에게 지원
들안길 대표적인 음식점인 금산삼계탕은 2013년 2월 7일(목) 설명절을 맞이하여 독거노인들에게 금산삼계탕에서 직접 만든 삼계탕을 3,200명에게 지원할 수 있도록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해녕)에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된 삼계탕은 대구사회복지협의회,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를 통해 재가서비스를 받고 있는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된다.
금산삼계탕 관계자는 “금번 명절을 맞이하여 시설의 외로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활동들을 전개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구지회 개요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사랑의 열매'를 상징으로 나눔문화 확산을 통해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가족, 지역사회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가족의 손길처럼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전해 행복공동체를 만드는 모금 및 배분 전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daegu.che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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