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한화케미칼㈜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으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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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2-08 16:2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월 8일자로 한화케미칼㈜이 발행할 예정인 제237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합성수지 등 주력품목의 수위의 시장지위 및 관계사 기반 수직계열화 등 우수한 사업안정성과 함께, 안정적인 영업현금창출력 및 우수한 재무융통성 등의 요인이 주로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2011년 하반기 이후 석유화학 시황둔화 여파로 2012년 영업수익성 저하양상이 이어지고 있으나 견고한 사업기반 및 고부가가치 위주의 제품포트폴리오, 지역독점에 기반한 가성소다 부문의 우수한 수익력 등 사업적 강점을 토대로, 중기적 시황약세에도 양호한 수익대응력을 유지할 것으로 한기평은 전망했다.

한편, 한화케미칼㈜은 태양광사업 관련 활발한 신규투자 등으로 2012년 9월말 연결기준 총차입금이 4.8조원 규모에 달하는 등 영업현금창출력 대비 재무레버리지 부담이 확대되고 있으며, 주요 태양광 계열사의 실적부진 등은 잠재적 부담요인이 되고 있다고 한기평은 설명했다.

그러나, 한화케미칼㈜이 보유한 유형자산의 담보가치, 한화생명 등 거액의 계열 보유지분 가치, 여천NCC등 관계사로부터의 안정적인 배당수취 기반 및 그룹 주력사로서의 우수한 대외신인도 등을 감안하면 전반적인 재무융통성이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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