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신기간계 시스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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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2005-07-26 09:20
서울--(뉴스와이어)--흥국생명(대표이사 柳錫基;www.hungkuk.co.kr)이 14개월간의 개발과정과 테스트를 거쳐 완성한 전략적 프로젝트인 신기간계 시스템이 7월 중순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 이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i-prime`이라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태광시스템즈와 삼성SDS가 2004년 5월부터 14개월에 걸쳐 250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진행해 왔으며 총 투자비용은 200억여원이다.

지난 2월부터 약 5개월간의 시범운영을 거친 이 시스템은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으로는 드물게 예정시점에 맞춰 본격가동에 성공했다.

흥국생명은 이번 차세대시스템의 가동으로 기존 30년간 운영되어 오던 메인프레임에서 탈피, 사용자 중심의 설계를 통해 웹 방식의 그래픽 화면을 구현하는 개방형 전산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다.

이를 통해 고객중심의 통합모델 구축을 통한 금융서비스 개선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업채널의 통합지원을 통한 영업생산성의 향상, 신상품 및 신제도의 신속반영 등 업무 효율성 개선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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