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코드라인, 공짜로 수다떠는 앱 ‘꽁수다’ 출시

- SKT, KT,LGU+ 의 통신 3사의 문자, 전화를 무료로 제공

- 로밍서비스까지 지원하여 국내뿐 아니라 국제 통화까지 무료로 제공

- 1,000원단위에서부터 10,000원까지 쿠폰 지급하여 무료 문자, 통화를 제공

뉴스 제공

2013-02-13 11:33

서울--(뉴스와이어)--레코드라인(대표 황선호)은 공짜로 수다 떠는 앱 ‘꽁수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kr.co.recordline.ggongsuda)를 출시했다.

‘꽁수다’는 통화품질이 저하되는 문제가 있는 VoIP 시스템이 아닌, 통신사 쿠폰을 무료로 제공하여 사용자들이 통화품질 저하를 느끼지 않고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전화와 문자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앱이다.

최근 광고를 보고 포인트를 얻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리워드 시스템이 어플리케이션 시장에서 대세이다. 이러한 변화에 입각하여 ‘꽁수다’는 사용자들이 광고를 소진한 이후에 1,000원권 부터 10,000원권까지의 통화 쿠폰을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한다. 그리고 1,000원짜리 쿠폰을 500포인트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들이 광고를 2~3개 정도만 소비한 이후에도 쿠폰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다.

‘꽁수다’는 주머니가 가벼운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이 문자 이용료 절약을 하기 위해 메신져 기능을 활발하게 활용하고 있다는 것에 착안을 하여 사용자들이 무료로 국내 및 국제 전화까지 할 수 있도록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이다.

한편 ‘꽁수다’는 국내 통화 및 문자 뿐만 아니라 국제 통화까지 지원한다. 해외 거주자들도 ‘꽁수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무료로 전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꽁수다’는 주머니가 가벼운 중, 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에게 생활비 절약을 도모하여 더욱 풍족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제작된 어플리케이션이며, 추가적으로 매달 새로운 제품 출시를 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레코드라인 개요
레코드라인은 2012년 설립된 모바일 광고 미디어 개발 전문업체로 뜻이 맞는 대학생 7명이 모여 창업한 스타트업 기업이다. 지식경제부에서 주관한 ‘2012년창의도전형 R&D SW과제’를 통해 창업 자금을 지원받아, 2012년 4월부터 11월까지 모바일 광고/미디어 플랫폼을 개발하였다. 기술보증기금과 국내의 큰 금융권이 모여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은행권 청년 창업 재단에서 사업성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아 투자를 받았으며, 이후의 투자를 계속적으로 준비 중이다. 현재 레코드라인은 매달 새로운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facebook.com/recordline.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