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 개최

- 16~17일 이틀 동안 춘천 모터파크와 프라임 오토캠핑장에 고객 240여 명 초청

-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 기념해 활용도 높은 다양한 눈길 주행 교육 실시

-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 성공적 정착과 브랜드 가치 향상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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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코스피 003620
2013-02-17 11:56
서울--(뉴스와이어)--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프리미엄 MLV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한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을 참가자들의 적극적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2013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오토 캠핑’은 ‘코란도 투리스모’의 성공적 출시를 기념해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춘천 모터파크와 프라임 오토캠핑장에서 열렸으며, 60개 팀 총 240여 명이 참여해 활용도 높은 주행 교육을 수강하고 한겨울 밤 가족과의 캠핑 등 특별한 경험을 함께 했다.

참가자들은 16일 춘천 모터파크에서 열린 스노우 드라이빙 스쿨에서 이론 교육 실시 후 주행 교육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1.5km의 적설·빙판로 및 험로 체험코스에서 눈길 출발 요령, 4WD/ESP 체험, 눈길 브레이크 방법 등 겨울철 주행에 꼭 필요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코스 체험을 실시했다.

이후 참가자들은 프라임 오토캠핑장으로 장소를 옮겨 드라이빙 스쿨 시상식과 캠프파이어를 비롯해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함께 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으며, ‘코란도 투리스모’의 눈길 주행능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수미 씨(인천, 35세)는 “눈길에서 펼쳐진 독특하고 실용적인 주행 교육과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으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알게 된 ‘코란도 투리스모’의 눈길과 오프로드 드라이빙의 매력을 다른 사람들도 알 수 있도록 참가를 권유하겠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출시한 프리미엄 MLV(Multi Leisure Vehicle, 다인승/다목적 레저 차량) ‘코란도 투리스모’는 SUV 스타일의 다이내믹한 디자인과 세단의 안락함, MPV의 활용성을 겸비해 가족 단위 장거리 여행 및 레저 활동에 적합하며, 동급 유일의 전자식 4륜 구동 시스템을 갖춰 겨울철 눈길과 오프로드 주행도 소화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레저활동이 가능하다.

쌍용자동차는 이러한 강점을 ‘Recreation Basecamp’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담아 더욱 효과적으로 어필하는 한편 향후 Summer Driving School을 비롯해 ‘Ssangyong Adventure: exciting RPM’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SUV 저변 확대와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및 홍보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쌍용자동차 영업부문 최종식 부사장은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와 이어 이번 행사 역시 참가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Ssangyong Adventure’ 론칭 두 해째를 맞아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 개요
쌍용자동차는 1954년 하동환 제작소 설립 이후 자동차 생산 5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쌍용자동차는 렉스턴II, 뉴렉스턴, 렉스턴, 카이런, 액티언, 액티언 스포츠, 무쏘, 무쏘 SUT, 코란도, 뉴체어맨, 로디우스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21세기 세계적인 자동차회사로 재도약 한다는 목표 하에 7000여 명 임직원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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