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통신사업자용 CDN을 재정의
- 에릭슨의 주요 기술들과 모빌리티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결합하여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컨텐츠 전달의 효율성을 극대화 함
- 비디오 전송에 최적화된 새로운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Media Delivery Network) 솔루션은 어디에서나 고품질의 컨텐츠에 대해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
- 통신사업자들에게 협업, 차별화된 서비스와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새로운 에릭슨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Media Delivery Network) 솔루션은 에릭슨의 앞선 패킷 코어와 무선 역량을 활용한 융합 캐시(converged cache)와 지능형 제어 및 비즈니스 모델을 가능하게 하는 새로운 매니지먼트 계층 및 서비스 노출(exposure) 계층을 결합하였다. 또한 유무선 네트워크에서 관리형 컨텐츠(managed content) 및 비관리형 컨텐츠(unmanaged content) 모두에 대해 통합된 전달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솔루션으로 설계되었다.
이 솔루션은 통신사업자가 수익성 있는 비디오 전송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디어 가치 사슬에 진입하고 기존의 소비자 관계 또한 공고히 할 수 있도록 한다. 동시에 컨텐츠 제공업체와 기업들에게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비용 효율적인 접근과 보장된 품질의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상거래를 가속화하면서도, 비디오, 웹 컨텐츠와 응용프로그램의 다운로드를 가능하게 한다.
에릭슨의 수석 부사장 겸 지원 솔루션 사업부 (Business Unit Support Solutions) 책임자인 퍼 보그클린트 (Per Borgklint)는 “과거 우리의 모바일 기기는 전화기가 전부였으나 오늘날에는 텔레비전, 은행, 회의실 등 모든 것이 모바일화 되고 있다. 에릭슨 모빌리티 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2018년까지 12배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우리가 앞으로 목격하게 될 변화의 시작일 뿐이다. 에릭슨의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 솔루션은 기존의 CDN 솔루션의 한계를 넘어 통신사업자들에게 뛰어난 효율성과 최적화된 솔루션, 빠른 서비스와 수익창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단일의 지능화되고 민첩한 관리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
에릭슨은 이미 서비스 제공자용 CDN분야에서 검증된 역량과 증가하고 있는 고객 기반을 갖추고 있다. MWC에서 에릭슨은 표준 네트워크와 새로운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 솔루션에 의해 향상된 네트워크간 성능과 기능들을 비교하여 보여줄 것이다.
다음과 같은 사례들에 대한 시연이 있을 예정이다:
- 투명 인터넷 캐싱 (TIC: Transparent Internet Caching)를 포함한 통합 콘텐츠 전송을 통한 네트워크 영향, 피어링(peering) 비용 및 관련 투자의 감소
- 통신사업자가 새로운 수익을 창출하고 컨텐츠 제공자가 소비자에게 보장된 품질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인터넷 동영상 서비스(OTT: Over-The-Top)의 캐싱 (caching)
- 실시간 컨텐츠 뿐 아니라 주문형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통신사업자의 컨텐츠 판매를 극대화
- 지능형 CDN 선택 기술을 통한 복수의CDN에서의 트래픽 최적화
각 적용 사례는 향상된 품질의 경험, 효율성과 수익창출 기회를 보여줌으로써 미디어 전송 네트워크 솔루션의 장점을 증명해 줄 것이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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