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네이티브, 페이스북 팬 1만 명 돌파…비결은 ‘깨알같은 생활 외국어'

- 중국어, 영어 사용자 수준에 맞춘 생활 표현

- 3월 카카오페이지 콘텐츠 선보일 예정

뉴스 제공
스마투스
2013-02-19 15:48
서울--(뉴스와이어)--스마투스(대표 김문수)의 외국어 말하기 교육 웹서비스인 비네이티브(www.benative.co.kr)가 2012년 3월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한 이래 11개월 만에 팬 수가 1만 명을 돌파했다.

영어 말하기와 중국어 말하기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는 비네이티브는 페이스북 페이지도 영어와 중국어로 나누어 선보이고 있다. 현재 비네이티브 영어 페이지는 약 8,000명, 중국어는 약 3,500명의 팬을 확보했고, 매일 200명 이상 팬이 늘어나고 있다.

비네이티브 마케팅 담당자는 “많은 사람들이 이미 친숙하게 여기는 영어는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표현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중국어의 경우 대부분 처음 배우기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 중국의 문화와 간단한 단어를 알려주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영어와 중국어 모두 그 날의 날씨, 요일 별 기분, 명절 등 시기적절한 표현을 알려주는 것을 핵심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 비네이티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필름이 끊기다’, ‘눈이 부었다’와 같은 생활 속 영어 표현과 중국의 유명 연예인, 길거리 음식 등을 소개하는 등의 문화 정보를 담고 있어 사용자들은 문화와 언어를 공감하며 동시에 학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비네이티브 중국어 팬페이지에서는 ‘좋아요’를 누른 사람 중 추첨을 통해 중국 관련 서적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비네이티브는 3월 출시될 카카오페이지에 영어, 중국어 학습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며 카카오페이지 외에도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전세계 모바일 외국어 학습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스마투스 개요
스마투스는 전략평가원, CEO골프클럽, 디네이션즈(DeNations), 비네이티브(BeNative) 등 혁신적인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이다. 2014년 11월 미국 레드헤링사가 선정한 ‘2014 글로벌 100대 기술 기업’에 선정됐고, 에디슨 재단이 운영하는 Edison Award의 ‘혁신적인 글로벌 기업 2015’ 후보로 지명된 바 있으며, 미국 Stratus Awards 2015에서 플랫폼 서비스 부문 우승자로 선정됐다.

비네이티브 영어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BeNativeEnglish
비네이티브 중국어 페이스북 페이지: http://www.facebook.com/BeNativeChinese
비네이티브 홈페이지: http://www.benative.co.kr

웹사이트: http://strategy-revie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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