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동명대 더블멘토링에 20일 전사적 추가 참여
- 지점장들 “멘티학생 목표 달성 위해 밀착 지원할 것”
- 거래선(先) 통해 비금융권권 취업까지도 어시스트
지난달 30일 전국 4년제 대학 최초의 더블 멘토링을 본격 시행한 동명대는 20일 ‘IBK기업은행의 지점장 또는 부지점장의 동명대 우수 학생 30명에 대한 내실있는 멘토링 참여’를 선언한다.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는 이날 오후5시30분 해운대그랜드호텔2층 그랜드볼룸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IBK기업은행-동명대 더블멘토 위촉식’을 갖는다.
이날 △IBK기업은행의 윤조경 부산울산경남사업본부 부행장, 백재헌 부산울산지역본부장, 이만자 남천동지점장 등 멘토 17명이, △동명대의 설동근총장, 김종수부총장, 신동석 LINC사업단장, 서창갑교수, 멘티학생 30명 등이 참석한다.
IBK기업은행 지점장(또는 부지점장)과 교수 등 ‘2명의 더블 멘토’는 이날부터 학생이 성취할 구체적 목표 설정과 그 달성을 위해 필요한 진로 및 취업컨설팅 등을 본격 수행한다.
IBK기업은행의 ▲박찬일 정관지점장 ▲이영수 웅상지점장 ▲홍말표 금사공단지점 부지점장 ▲이만자 남천동지점장 ▲한용언 남천동지점 부지점장 ▲김수미 센텀시티지점 부지점장 ▲이동일 마린시티지점 부지점장 ▲장영욱 남산동지점장 ▲박병철 남산동지점 부지점장 ▲진한섭 센텀시티지점장 ▲조기현 동래지점장 ▲이길구 망미동지점장 ▲정병조 망미동지점 부지점장 ▲신경호 마린시티지점장 ▲김영상 웅상공단지점장 등이 기업인멘토로 참여한다.
지난달 30일 동명대 가족회사 CEO들이 참여한 더블멘토링 50개팀 발족에 이어, 이번에는 IBK기업은행 지점장(또는 부지점장) 15명이 멘토로 한꺼번에 추가 참여하는 것.
설동근 총장은 “기업은행 지점장(또는 부지점장) 1명이 학생 2명의 멘토가 되어 총 30명의 멘티학생 면담을 통한 희망진로 파악 후 취업관련상담 등을 진행하며, 비금융권 취업희망자에 대해서도 관련 업체 소개 및 부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1200여개 동명대 가족회사 중 우수회사 50개사의 참여로 동명대는 앞서 지난 1월 30일 ‘하형덕 학생(메카트로닉스공학과 3년)- 알파로보틱스 강삼태 대표-박준협 교수’ 등 더블멘토링 50개팀을 발족한 직후부터 멘티학생에게 학업방향 취업전략 등을 가르치며 현장실습 등을 통해 직장예절과 사회실무감각 등을 길러주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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