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모바일을 위한 Plan to Provision 솔루션 출시

- 모바일을 위한 Plan to Provision은 새로운 네트워크 용량의 증설 및 네트워크 장비의 재배치를 단순화하고 자동화 함

- 통신사업자의 네트워크 서비스의 출시를 앞당기고2G/3G 와 LTE에 대한 지원을 보장함

- 통신사업자에게 더 높은 효율성을 보장하고 고객에게 더욱 신속하고 쉽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와줌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3-02-20 16:42
서울--(뉴스와이어)--오늘날 통신사업자는 새로운 모바일 서비스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우수한 네트워크 성능과 더 나은 고객 경험을 사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시에 수익성과 경쟁력이 보장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적은 자원으로 증가하는 업무와 기술의 복잡성을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만 한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한 가지 방법은 지능형 OSS (운영지원시스템)의 자동화와 계획을 적용하는 것이다. 세계적인 통신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인 에릭슨은 새로운 모바일을 위한 Plan to Provision (Plan to Provision for Mobile)을 출시한다. 이는 plan to provision process라고 불리기도 하며 통신사업자들이 신속하게 서비스를 구축하도록 지원한다.

이 솔루션은 통신사업자가 LTE, 3G 또는2G 네트워크의 효율성과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네트워크 성장과 기술 진화를 수용하기 위해 필요한 변화를 촉진시킨다.

에릭슨의 지원 솔루션 사업부의 OSS 담당 책임자인 엘리자베타 로마노 (Elisabetta Romano)는 “오늘날 모바일 네트워크 서비스 제공에 있어 많은 부분이 자동화 될 수 있지만 디자인과 성능을 해치지 않기 위해서는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모바일을 위한 Plan to Provision 솔루션은 통신사업자가 자동화와 수동 작업 사이에서 합리적으로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오류와 비용을 줄이면서 직원들을 능력에 따라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이 솔루션은 수동으로 이루어지는 오류 발생이 쉬운 재고 조사와 같은 작업을 없애고 지속적으로 모든 네트워크와 서비스의 작동을 조정해준다” 라고 설명한다.

모바일을 위한 Plan to Provision은 네트워크 구성과 장비의 작동 전반에 걸쳐 디자인, 용량 확장, 발견 및 조정 프로세스를 개선시킨다. 동시에 이 모든 것은 데이터의 통합에서부터 데이터의 발견 및 조정까지 통신사업자의 중요 데이터에 대한 완전성을 보장하며 이루어진다.

모바일을 위한 Plan to Provision은 셀 사이트, 무선 매개 변수 및 백홀 전송에 대한 디자인과 구성이 조화를 이룬 운영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궁극적으로 모든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RF 설계부터 장비 작동까지 걸리는 시간을 줄여준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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