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더블멘토링팀 3주 만에 80개로 확대 주목

- 20일 IBK기업은행과 선취업후진학 MOU도 체결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와 IBK기업은행이 20일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마련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더블멘토링 위촉식에서 설동근 총장과 윤조경 기업은행 부행장, 멘토(지점장), 멘티(학생) 등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동명대 우수 학생 30명은 기업은행 지점장과 교수를 더블멘토로 삼아 진로와 취업컨설팅을 받게 된다.

이에 따라 동명대는 지난달 30일 전국 4년제 대학 죄초로 더블멘토링 50개팀을 발대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지 불과 3주만에 80개팀으로 늘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두 기관간 선취업 후진학 양해각서도 체결됐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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