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통일인문학연구단, ‘문학치료학을 통한 역사적 트라우마 극복’ 학술심포지엄 열어
인문한국(Humanities Korea·HK)지원 2단계 연구 사업단인 통일인문학연구단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문학치료학과 통일인문학에서 고민하는 ‘치유’ 문제를 깊이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심포지엄에서는 총 10건의 발표가 ‘제 1부 문학치료학의 연구 경과와 역사적 트라우마 극복 방향, 좌장 박일용 교수(홍익대 국어교육과)’, ‘제 2부 역사적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작품론, 좌장 신동흔 교수(건국대 국어국문학과)’, ‘제 3부 역사적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치유방법론, 좌장 염은열 교수(청주교대 국어교육과)’ 등 세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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