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자취방-주민 기숙사’ 사생 선착순 모집
- 평균 기숙사비는 20만 원대 수준
신청 자격은 향토 장학금(지자체, 향우회, 장학회, 재단 등), 대학 장학금 수혜자는 가점이 주어지며, 서울 동부지역 소재 대학 기숙사 신청 탈락자, 저소득층, 사회적 경제주체(협동조합, 사회적 기업, 자활기업, 마을기업)의 임직원 또는 조합원 자녀를 우선하며 선착순 2월 28일까지 추가 10명 선발한다.
접수는 상기자격 첨부하여 이메일(crdad@naver.com)로만 접수 가능하며 선착순 통보한다. 2인1실 기준이며 초과 시 대기자로 처리된다.
이를 통하여 대학생은 다양한 정주권 확보와 기숙사난 해소를 학부모는 경제난으로 인한 학부모 교육비 경감에 일조하고, 아울러 대학촌 지역의 주민과 대학, 학생들 간에 유기적 관계를 통하여 대학촌 마을 공동체로서 새로운 문화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 동부지역 대학은 한양대, 경희대, 외대, 시립대, 고대, 건국대, 세종대.
‘착한 자취방-주민 기숙사’ 제도
□제도 취지
대학생들의 기숙사 입사 적체 가중과 현 경제난으로 인한 주거비 부담 완화와 다양한 정주형태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시기에 이를 해소 차원으로 대학촌 마을 공동체가 국내 최초로 주민 정주 시설 일부를 기숙사 형으로 보급하여 2013년도 시범 시행하는 제도임
□ 기대 효과
대학촌 마을공동체가 “주민 기숙사(기숙사형 자취방)” 제도를 국내 최초로 시행함으로 대학생은 다양한 정주권 확보와 기숙사난 해소를 학부모는 경제난으로 인한 학부모 교육비 경감에 기여함으로 국민 고충 분담을 통하여 사회적 공헌운동에 일조하며. 아울러 대학촌 지역의 주민과 행정기관, 지역 유관 기관, 대학 등과 유기적 관계를 통하여 대학촌 마을 공동체로서 새로운 대학촌 문화 정착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각 주체별 효과
1. 학생, 학부모 - 기숙사난 해소, 대학생 다양한 정주권 확보, 교육비 경감.
2. 마을 공동체(지역발전 협의회)―지역경제 활성화, 마을 공동체 구축, 지역문제 해소
3. 행정기관 - 지역 유대감 극대화, 예산 절감
4. 대학당국 - 기숙사난 해소, 재정 자립도 기여
5. 후원기관단체 - 공익성, 공공성 기여
□ 향후 추진 계흭
2013년도 1학기 시범 실시후 향후 확대 실시 예정임.
* 대학촌지역발전협의회는 2012년 한양대·건국대·경희대 등 서울시내 7개 대학촌 주민 1000여 명이 결성한 협의회체임
대학촌발전협의회 개요
대학촌지역발전협의회는 2012년 한양대ㆍ건국대ㆍ경희대 등 서울시내 7개 대학촌 주민 1000여 명이 결성한 협의회체 입니다
연락처
대학촌 발전 협의회
사무국
김광우 사무총장
070-8963-8224, 010-2350-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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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11일 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