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근 총장, 동명대 신입생 맞이에 솔선

- 2100여명 1대 1 대면, 단과대학별 행사장순회 미니특강

- 2월 26일부터 사흘간 OT 밀착 공감형, 자긍심 제고형으로

- 더블멘토링 동기유발학기 등 전국적 차별화시책 설파

- 국제문화학부는 부산시티투어버스체험형 별도 행사도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는 26일부터 사흘간 경주 한화리조트에서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갖는 신입생 환영회 및 오리엔테이션을 ‘총장 1대 1 대면’을 통한 자긍심 부여형으로 갖는다.

설동근 총장은 이 기간중 각 단과대학별 행사장을 순회해 2100여 신입생 전원과 일일이 직접 만나 격려하고, 최근 전국적 차별화 시책인 더블멘토링 제도와 동기유발학기 등을 취지와 특징 등을 미니특강 형태로 설파한다.

동명대는 이 기간 중 집단 음주 등을 최대한 자제키로 하는 대신 고교를 갓 졸업한 이들 새내기 대학 신입생 전원에게 성희롱 예방, 성매매 금지 등 교육과 장애인 알기 교육을 시행한다.

동명대는 입학식에 보름 앞서 학부모 초청간담회를 가졌는가 하면, 글로컬 체험을 겸한 신입생 환영회도 계획 중이다.

이 대학 자율전공학부는 2013학년도 신입생의 학부모 80여명을 지난 16일 대학에 초청해, 2학년이 될 때 유아교육과와 간호학과를 제외한 어떠한 과에도 진학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자율전공학부 신입생들이 가능한 일찍 대학에 자긍심을 갖고 학과 및 진로 탐색을 순조롭게 하도록 하는 설명회를 가졌다.

특히 국제문화학부는 글로컬(glocal=global+local)현장 체험형 신입생 OT를 3월 내지 4월에 별도로 가질 예정이다.

신입생들이 선배 및 교수 등과 부산시티투어버스를 타고 외국인과 내국인을 직접 만나 부산의 명소와 동명대를 한꺼번에 알리면서 서로 화합해나가자는 것으로, 이미 지난 19일 재학생 위주로 시행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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