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히어로, ‘손에 잡히는 공유경제를 말하다’ 강연

- 10개월만에 1,700여개의 주민의 방을 외국인 관광객 5,000여명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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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파트너스
2013-02-22 08:45
서울--(뉴스와이어)--작년 5월 이태원 골목에서 “남는 방으로 재테크”라는 전단을 들고 주민들의 집을 개별 방문을 하며 공유경제의 모델중 공간을 공유하는 비지니스 모델로 영업을 시작한 비앤비히어로가 7개월만에 서울 800여개의 방을 포함하여 현재 전국적으로 1,700개의 방을 공유하며 10,000박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5,000여명)과 주민들을 연결하였다.

1,700여개의 방이라는 숫자는 아무런 투자없이 객실 50개의 관광호텔을 30여개를 지은 효과로 1,000만 관광객시대에 공유경제가 숙박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관광객이 많이 찾는 이태원에100여개 이상의 주민들의 방을 공유하고 있는데 이는 새로운 투자금이 전혀 없이 해밀톤 호텔 (139객실) 규모의 호텔이 만들어진 것과 같은 경제 효과를 내었다고 볼 수 있다.

공유경제라는 개념을 여수엑스포 행사 때 지역 부녀회 자원봉사자와 협력하여 160개의 방을 관광객에게 공유하는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시작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비앤비히어로가 공유도시를 선언한 서울시에서 마련한 “서울, 공유경제를 만나다” 강연에서 2월21일 13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서울시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내 집의 남는 공간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라는 주제로 발표하였다.

주제 발표자인 비앤비히어로 민병무 부사장은 “이제는 공유경제라는 개념에서 진화하여 실제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손에 잡히는 공유경제로 진화하여야 한다”라고 말하면서 현재 서울 주요 지역 구청과 도시민박사업을 논의중이며 올해 안에 공유경제를 자리매김할 수 있게 하는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비앤비히어로는 동참하고 싶어하는 많은 주민들의 애로점인 언어와 청소관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히어로메이트시스템과 각 지자체와의 협력으로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춤으로서 한국에 진출하는 해외업체와의 경쟁에 자신감을 피력하였다. 그리고 현재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는 해외 현지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해외로 여행을 가는 한국관광객에게도 여행국가 현지인의 집에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해외서비스를 올 상반기에 시작한다는 비앤비히어로가 앞으로 한국 공유경제의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는지 주목해볼만하다.

씨씨파트너스 개요
비앤비히어로는 새로운 경제 트렌드인 공유경제의 선두업체로서 2012년 숙박공유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현재 서울지역에 1,500여개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4,000여개의 숙소를 외국인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여수엑스포, 순천정원박람회, 제주올레길사단법인등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이 지역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에게 지역주민 숙소에 유치하는 성과를 보이며. 또한 2013년 서울시의 공유도시 선포와 함께 공유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bnbh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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