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앤비히어로’, 중국·일본·프랑스 등 숙소공유 기업과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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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씨파트너스
2014-03-16 12:47
서울--(뉴스와이어)--한국형 공유경제의 대표기업인 비앤비히어로는 3월 11일 중국 북경에서 중국의 대표 숙소공유 사이트인 Youtx.com, 프랑스의 숙소공유 선두기업인 MorningCroissant와 3자 상호 업무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비앤비히어로에 등록되어 있는 한국의 도시민박(주민이 소유한 집의 남는 방을 해외 관광객에게 제공하는 관광숙박업) 4,000여 숙소가 파트너사를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과 프랑스인들에게 소개됨과 동시에 비앤비히어로를 통해 소개되는 중국과 프랑스 현지의 숙소(민박)이 현지인에게 제공되는 가격에 해당 지역에 여행가는 한국여행자가 쉽게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중국의 파트너사인 Youtx.com은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되어 있는 중국 최대 온라인 부동산 정보거래 회사인 Soufun의 온라인 사이트이다. 비앤비히어로는 이번 업무 협력으로 한국의 최대 외국 방문객인 중국관광객(4,326,869명/2013년)을 대상으로 한국의 민박을 소개함으로써 보다 많은 중국관광객이 한국의 주거 문화를 체험함과 동시에 최근 급증하는 외국관광객으로 인한 관광숙박부족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또한 2013년 관광객 최대 방문도시인 파리(3,200만명 관광객)는 한국 여행객에게는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최고 선호 지역으로서 프랑스 회사인 Morning Crossiant의 숙소서비스를 비앤비히어로를 통해 언어 등의 불편함 없이 지역문화를 체험하고 저렴한 가격에 파리의 주민 숙소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Soufun의 지앤 리우 최고운영책임자는 “중국 숙소 정보와 고객서비스는 중국회사가, 한국 숙소정보와 고객서비스는 한국회사가 제공하는 것이 여행객 입장에서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해외 현지 업체 간의 연합을 만들어 협력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비앤비히어로의 조민성 대표는 “지난 1월에 계약을 맺은 일본 주택임대관리회사인 카제그룹의 2,000여개 숙소와 함께 이번 중국과의 계약으로 인해 한국, 중국, 일본의 여행객이 보다 편하게 지역의 숙소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면서, “해외 시장의 적극적인 진출을 위해 이번 업무협력 파트너사와 함께 Global Short Term Rental Alliance (GSRA) 발족하여 더 많은 해외각국의 현지 선두업체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비앤비히어로는 2011년 창업한 스타트업으로서 공유경제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주민의 남는 방을 해외 관광객에게 온라인을 통해 숙소를 제공하였고, 여수엑스포, 순천정원박람회, 제주올레등 국제행사와 한국관광공사, 서울시 관광마케팅등의 기관들과 협력하여 주민들의 방을 관광객 숙소로 활용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었고, 서울시의 2013년 공유도시 선포와 함께 서울시의 공유기업으로 공식적으로 선정되었다. 현재 4,000여개의 숙소가 등록되어 있고, 해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씨씨파트너스 소개
씨씨파트너스의 비앤비히어로는 새로운 경제 트렌드인 공유경제의 선두업체로서 2012년 숙박공유서비스를 국내에 처음 선보이며 현재 서울지역에 1,500여개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4,000여개의 숙소를 외국인 방문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여수엑스포, 순천정원박람회, 제주올레길사단법인등과의 업무 협력을 통해 이 지역을 찾는 외국관광객들에게 지역주민 숙소에 유치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2013년 서울시의 공유도시 선포와 함께 공유기업으로 지정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bnbher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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