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아이엠제이와이(유)의 제2-1회~제2-12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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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2-24 10:5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월 22일자로 아이엠제이와이유한회사(이하 ‘SPC’)가 발행하는 제2-1회~제2-12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SPC는 상법에 따라 설립된 유한회사로서 신영증권㈜과 체결하는 Credit Default Swap(이하, ‘CDS’) 계약 및 금융채(이하 ‘담보자산’)를 기초로 하여 제2-1회 ~ 제2-12회 ABCP를 발행할 예정이다. SPC는 신영증권㈜과 ISDA(International Swaps and Derivatives Association) 표준방식의 First-To-Default CDS 계약을 체결하여 보장매도자의 지위를 확보할 예정이다. 상기 계약에 따라 SPC는 보장매입자로부터 신용위험 인수의 대가로 지급일정에 따라 원화(KRW)로 CDS수수료를 지급받는 대신, 준거국가 중 어느 일방에 최초의 신용사건이 발생하는 경우 보장매입자인 신영증권㈜에 관련 손실을 원화(KRW)로 보전해 주게 된다. 준거국가는 호주, 중국, 일본, 영국, 뉴질랜드이며, 신용사건은 지급거절/모라토리엄, 지급불이행, 채무재조정이다. 담보자산은 현대카드㈜ 발행 무보증 금융채 및 현대캐피탈㈜ 발행 무보증 금융채이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CDS계약상 준거국가의 신용도, 담보자산인 현대카드㈜ 및 현대캐피탈㈜ 발행 무보증 금융채의 신용도, CDS계약의 거래상대방인 신영증권㈜의 신용도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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