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규리 이미지컨설턴트,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 소개

- 만지기만 해도 예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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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4 15:35

서울--(뉴스와이어)--17년간 대한민국 최고 연예 기획사 톱스타 스킨케어와 이미지 컨설팅을 해온 한규리 원장이 최근 KBS1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에 출연해 일상생활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피부 관리법과 평소 피부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풀어 주었다.

나이가 들면 콜라겐 생성이 줄어들어 피부가 탄력을 잃기 시작하는데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할 수 있는 실수만 줄여도 생활 잔주름을 예방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각질제거는 티존 부위 중심으로 살살 문지르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알갱이가 들어있는 스크럽을 피하고, 세안제는 동그라미를 그리듯 살살 러빙하고, 헹굴 때는 손이 닿지 않도록 해야 자극을 덜 줄 수 있다. 로션를 바를 때도 한 번에 많은 양을 바르기 보다는 적은 양을 두 번에 나눠 발라 충분히 흡수 될 수 있도록 해야 오랫동안 촉촉함이 유지될 수 있다.

누구나 꿈꾸는 달걀형 얼굴을 만들고 싶다는 방청객에게는 노폐물의 이동로인 림프선을 마사지해 붓기 없고 탄력있는 얼굴을 만드는 ‘림프탄력마사지’법을 권했다. 일부러 시간을 내서 마사지 오일로 마사지를 하기 보다는 세안 후 수분크림을 사용 해 림프선을 따라 가볍게 쓸어주면, 크림의 흡수력도 높이고, 노폐물 배출도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특히 눈 주변은 가장 약한 부위이기 때문에 진동해주듯이 쓸어줘야 뭉친 어혈도 풀고 주름살이 생기지 않는다는 중요한 팁도 놓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눈주름 걱정 없이 웃는 인상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비법을 공개해 방청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평소 무신경하게 웃으면 눈주름이 생기기 쉬우므로 좌우로 ‘으’ 소리 내서 웃는 입술 형태를 만들되, ‘아 기분 좋아’라고 속으로 되뇌이면서 눈웃음을 만들면 예쁘고 사랑스러운 밝은 표정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그동안 큰 돈을 들여야지만 예뻐질 수 있다고 생각했다면, 이번 기회에 한규리 이미지컨설턴트의 조언대로 하루에 10분 정도만 투자해 보자. 꾸준히 하다보면 정형화된 성형미인이 아니라 나만의 아름다음을 가진 여성으로 탈바꿈되어 있지 않을까?

비포앤애프터클리닉 개요
비포앤애프터클리닉은 대형기획사 연예인 이미지메이킹 전담, 연예인 피부관리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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