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오재진 신임 지사장 임명
제네시스 APAC지역 총괄 부사장인 브루스 아이즈빅(Bruce Eidsvik)은 “오재진 지사장의 제네시스 합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는 그의 비즈니스 및 기술적 경험 등 IT 시장에 대한 노하우를 높이 인정하고 있으며 앞으로 제네시스의 비즈니스 성장과 위상 강화를 함께 이룩해 나갈 것이다”라며, 향후 한국 시장에 투자할 방침을 내비쳤다.
제네시스에 합류하기 이전 한국레드햇과 한국쓰리콤의 지사장을 역임한 오재진 지사장은 美 뉴욕에 위치한 씨티그룹(구 Citicorp)과 IRI을 거친 뒤, BT 글로벌 서비스에서 약 8여 년간 APAC 비즈니스 총괄을 수행하며 아시아 및 북미 지역 채널 운영, 비즈니스 전략 및 협상 업무를 이끄는 등 비즈니스 개발 및 운영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네시스의 오재진 지사장은 “최고수준의 컨택센터 솔루션을 보유한 세계적인 기업인 제네시스가 한국 시장에 투자를 본격화 할 예정이다. 이에 맞춰 국내 및 APAC지역 입지강화와 선도적 지위를 확대해나갈 방침이다”라며, “제네시스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함께 우리는 더욱 강력한 솔루션과 고객서비스를 기반으로 우리의 고객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네시스 지운섭 前 지사장은 비즈니스 총괄에서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보직이 변동되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제네시스의 공격적인 영업 마케팅을 주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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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제네시스텔레커뮤니케이션스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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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27일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