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위한 탄소배출권 거래중개사 교육과정 개설

2013-02-25 14:22
서울--(뉴스와이어)--2015년부터 온실가스배출권거래제가 국내에서 시행된다. 이에 환경부는 2015년부터 시행되는 배출권거래제도의 준비를 위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배출권거래제 준비기획단을 설치하고 22일 서울 종로구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환경부에 따르면 배출권거래제는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협상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실시되는 핵심수단으로 지난 2012년 5월 2일(시행령은 11월 15일) 관련 법령이 제정됐으며 국제사회에서는 한국의 배출권거래제 도입이 기후변화 대응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는 상태다.

이에 국내에서는 탄소배출권, 온실가스배출권 시행에 대비하기 위한 전문인력 양성과정이 개설되어, 탄소배출권 분야에 관심을 갖고 미래역량을 키우기 위해 자기계발을 도모하는 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녹색산업개발원에서도 ‘기후변화 대응 및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중개사 과정’이 3월 23일 개강된다.

탄소배출권, 온실가스배출권 거래에 관심있는 분들은 http://greenidi.or.kr 에서 자세한 과정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온실가스 감축이 건축분야에서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건물의 매매 시 주택에너지평가를 대비한 ‘건강주택평가사’ 과정도 개설되어 있다고 한다.

기후변화는 전 세계가 공동의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과 프로그램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 추세에 있으며, 우리나라도 기후변화에서 자유로울수 없는 국가중의 하나다. 기후변화에서 미래를 준비하여 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한국녹색산업개발원 개요
한국녹색산업개발원(이사장 송기남)은 민법 제32조와 지식경제부장관 및 그 소속 청장 소관 비영리법인의 설립 및 감독에 관한 규칙 제4조에 의거 “녹색산업 진흥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교육, 녹색경영컨설팅 등 제반 업무”를 통해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정책 구현”을 실천함으로서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녹색교육전문 비영리재단법인입니다. 본 개발원에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정책 구현”을 통해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루는 국가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분야별 녹색 전문가를 양성하고, 산․학․연의 모든 주체들이 참여하는 컨소시엄 구축과 훈련 및 재훈련 프로그램을 개발 제공함으로써, 녹색성장 글로벌 리더 양성을 통한 녹색산업진흥을 선도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미래 녹색성장을 주도할 글로벌 녹색시민 양성과 자원낭비 및 환경오염을 예방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국가와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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