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학생 19명, 2주간 건국대서 한국어 수업 및 문화체험 진행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 국제협력처 국제교류팀(팀장 공종국)에서 2월 18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대학생들을 초청, ‘제5회 건국대학교 일본 동계단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일본 쥬오대학, 고베대학, 도시샤대학 등 총 10개 대학에서 19명의 학생들이 참가하였으며,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한국어 수업, 2박 3일간의 강원도 문화체험, 1일 서울근교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고 있다.

특히 평일 한국어 수업 종료 이후와 주말 여가시간에는 건국대 재학생들로 구성된 ‘국제도우미’들이 직접 기획한 ‘방과 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한강 유람선 타기, 경복궁 투어, 남산타워 및 한옥마을 견학, 명동 한복 체험, 찜질방 체험 등 서울의 다양한 명소를 국제도우미들이 직접 일본 학생들에게 안내하고 함께 체험함으로써 양국 학생들간의 교류를 돈독히 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한 일본 학생들은 오는 28일(목) 수료식을 마치고 주말에 귀국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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