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슨, 통신의 미래를 보여주다

- 2월 25일부터 28일까지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에서 에릭슨은 5G, 연결된 대도시와 기회의 창문과 같은 시연을 통해 2020 년과 그 이후의 네트워크 사회에 대한 미래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

- 2020년 이후의 네트워크 사회를 위한 5G - 에릭슨은500억 대 이상의 네트워크 연결에 대한 지속 가능하고 비용 효율적인 방법의 관리 방법 제시

- 연결된 거대도시 (Connected Megacity) - 2050년에 전세계 인구의 70 %가 거주하게 될 도시에서 ICT가 안정성,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시연

뉴스 제공
에릭슨엘지
2013-02-26 10:55
서울--(뉴스와이어)--2020년 이후의 네트워크 사회를 위한 5G

2020년과 그 이후의 네트워크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세계적인 통신 솔루션 및 서비스 기업인 에릭슨(NASDAQ:ERIC)은 이 문제에 대해 5G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미래의 네트워크에 대해 적극적으로 연구하고 가능한 솔루션을 마련하려 한다.

2020 년에는 지금에 비해 모바일 데이터 양이 1,000 배로 증가할 것이고 사용자 단의 데이터 속도는 최대 100 배까지 빨라질 것이다. 또한 네트워크에 연결된 기기들은 10배에서 100 배 정도로 증가할 것이다.

따라서 네트워크는 연결된 수많은 기기들과 오늘날보다 훨씬 더 많은 데이터 트래픽을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미래 네트워크 사회의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에릭슨은 새로운 기술을 개발에 전념하고 있고, 더욱 효율적이고 확장성을 가지며 다기능을 가진 네트워크를 구현하기 위해 기존 기술을 진화시키고 있다.

한 예로 통신환경에 필수적인 클라우드 서비스가 매우 중요한 도서관이나 대학과 같은 공공 실내 환경을 위한 초 고밀도 통신 환경 구축을 들 수 있다. 또한 이 모든 것은 낮은 비용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수행되어야 한다.

에릭슨은 사용자들이 최고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경험 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5G라고 본다. 5G는 완전히 새로운 무선 접속 기술이 아니다. 오히려 5G는 기술 중심의 접근 방식이라기 보다는 경험 중심의 접근법이라고 풀이될 수 있으며, 다양한 요구 사항들을 충족하도록 다수의 무선 액세스 기술을 통합하여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경험을 제공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에릭슨은 MWC에서 데모를 통해 2020년의 네트워크 사회의 모습을 보여주고, 5G가 어떻게 미래의 과제들을 충족시켜 줄 수 있는지 시연할 것이다.

연결된 거대도시 (Connected Megacity)

또 다른 과제는 도시화의 증가이다. 현재 세계 인구의 50 %가 도시에 살고 있는데, 2050 년에는그 수가 70 %까지 도달할 것으로 보인다. 많은 사람들이 이른바 메가 씨티라고 불리는 거대 도심지에 거주하게 될 것이며, 이러한 도시 인구의 증가로 인해 사회, 경제 및 환경적인 문제를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관리할 필요성이 커지게 될 것이다. 에릭슨은 정보 통신 기술과 모바일 기술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이자 미래의 인프라 및 도시 계획에 있어 매우 중요한 요소라고 본다.

연결된 거대도시 데모에서 에릭슨은 어떻게 네트워크 도시에 생명을 불어 넣으며, 에릭슨의 협력적이고 적극적인 접근법이 어떤 이점들을 가지고 있는지 보여준다. 기술을 실현하는 관점에서 세 가지 주요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첫번째, 안전한 도시(safe city)라는 시나리오는 자동차 사고로 인한 교통체증을 정보통신기술(ICT) 솔루션이 어떻게 완화시킬 수 있는지 보여준다.

두 번째 시나리오인 창조적인 도시 (creative city)는 콘서트와 같이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 열리는 문화 또는 사회 이벤트에서 정보통신기술 솔루션이 어떻게 관객들에게 고품질의 네트워크 사용자 경험을 보장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세 번째 시나리오, 더욱 친환경적인 도시 (greener city)는 스마트그리드를 이용하여 이러한 조건들이 어떻게 관리 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위의 세가지 데모는 각각의 시나리오 별로 발생한 상황에 따른 지식과 데이터를 결합하고 분석함으로써 어떻게 행동 유형을 식별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다양한 시나리오에 따라 상황에 맞는 최적의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이러한 분석에 대한 결과치들을 이용하여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기회의 창문 (Window of Opportunity)

에릭슨은 또한 일반적인 유리 창문이 커넥터로 사용되어 통신망에 연결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지를 시험하는 기회의 창문 (Window of Opportunity)이라고 불리는 연구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투명 안테나를 사용하여 어떻게 일반적인 창문이 쉽게 모바일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의 일부가 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데, 이로 인해 실내 커버리지가 확장됨으로써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실내에 있을 때 더욱 완벽한 모바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버스에 있는 창들을 네트워크에 연결시키면 버스는 사무실의 일부가 되거나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안식처가 될 수 있다. 창문은 사용자가 작성한 메모를 캡처하여 그 메모를 이메일로 보내주는 화이트 보드로써 사용되거나 그 이상의 많은 기능을 할 수 있다.

네트워크와 연결된 창문들은 자동 블라인드, 통풍을 위한 클라우드 제어 및 조명 등 새롭고 흥미로운 가능성을 제공하여 사람, 기업 및 사회를 이롭게 한다. 또 네트워크와 연결된 창문은 건물의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수단으로도 사용될 수 있으며 전기를 생산하기 위해 창문에 투명 태양 전지를 추가함으로써 스스로 전력을 공급받고 남는 에너지는 스마트그리드에 전달할 수도 있다.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2013에서 에릭슨은 정보 통신 기술 산업을 위한 통합된 기술과 서비스 리더십을 보여줄 것이다. 에릭슨의 솔루션은 정보통신 분야에서 뛰어난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하고, 통합된 고객경험관리를 가능하게 하며, 운용 단계를 단순화하고 자동화하여 우수한 운용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한다. 에릭슨은 네트워크 사회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통신 고객사들이 성장기회를 포착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제시하며, 네트워크 사회가 어떻게 현실화 될 수 있는지를 보여줄 것이다.

에릭슨엘지 개요
Ericsson-LG는 스웨덴식 혁신과 한국식 기술력의 조화로 설립된 합작 법인으로, 2010년 7월 1일에 Ericsson과 LG전자의 공동 지분으로 공식 설립됐다. 한국 최초의 상업용 전자식 전화 교환기 생산, 세계 최초의 CDMA 상용화 그리고 VoLTE, LTE-A를 포함한 세계 최초의 전국망 LTE 구축과 같은 대한민국 통신 산업 역사의 주요 이정표를 만들어 왔고, 이제 우리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의 5G를 넘어 최고의 5G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통신 사업자와의 협업으로 5G의 미래를 설계하고, 기술 리더십, 글로벌 솔루션과 경험을 바탕으로 커넥티비티를 통한 최대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한다.

웹사이트: http://www.ericssonlg.com

연락처

LG-에릭슨
원영수 대리
02-2005-2175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