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홈플러스㈜ 기업어음 신용등급 A1으로 유지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국내 대형마트 시장에서의 선두권의 시장지위에 기반한 사업안정성과 우수한 이익창출력, 모기업인 Tesco의 우수한 신용도와 지원가능성, 소비부진과 규제강화로 인한 국내 대형마트업의 영업환경 저하 양상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국내 대형마트시장 진출 이래 적극적인 출점기조를 유지하면서 다소 과다한 차입금을 부담하고 있으나, 이의 대부분이 주주사 인수 장기 회사채로 구성되어 있는 점과 우수한 영업현금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점, 점포 Sale & lease Back 등을 통한 차입금 감축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점 등을 감안하면 점진적인 재무상태의 개선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전반적인 경기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의무휴일제, 영업시간 제한, 신규출점 제약 등의 정부규제 강화 추세는 업계 전반의 수익기반 측면에 다소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바, 향후 소비심리 동향과 정책이슈에 따른 영향은 홈플러스㈜의 신용등급을 판단하는데 있어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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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영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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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