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대우건설 제31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A+(안정적)로 평가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다각화된 공종 포트폴리오와 우수한 수주경쟁력, 풍부한 공사물량 확보, 수익성 개선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주택경기 침체로 운전자본부담 증가가 지속되고 있으나, 증가 속도는 완화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매입채무를 통한 추가적인 자금 조달 가능성 등을 감안할 때 재무융통성도 우수한 수준이라고 평했다.
한편, 국내 주택경기 회복 여부와 개선된 해외부문의 수익성 지속 여부가 ㈜대우건설의 신용등급을 판단하는데 있어 주요한 모니터링 요소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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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