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포털, 문화로 세상과 소통할 기자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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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27 09: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경호)에서 운영하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www.culture.go.kr)에서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알찬 정보로 문화포털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문화포털 기자단’을 3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총 모집 인원은 7명이며 지원자격은 취재 및 글쓰기에 능하고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며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특히 지원자의 관심분야 및 특기사항을 반영하여 문화예술/문화유산/문화관광/문화산업/문화정책/체육/도서 등 분야별 활동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타 기자단 활동 경력 및 그래픽 제작가능자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기자단으로 선발되면 4월부터 12월까지 총 9개월간 활동하면서 월 1회의 기획회의를 거쳐 월 2-3건의 콘텐츠 제작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기자단이 제작한 콘텐츠는 3월에 새로 신설되는 문화포털의 ‘테마문화추천’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

기자단 활동혜택으로는 매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활동 평가를 통해 우수활동자를 선발하여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까지 성실하게 임무를 완수한 자에게는 활동증명서를 발급하고, 최종 평가를 통해 최우수 활동자를 선정하여 일정 금액의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지원방법 및 모집일정 등의 자세한 사항은 문화포털 홈페이지(www.cultur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문화포털은 3월 초 새롭게 리뉴얼되어 오픈될 예정이다. 새로 오픈되는 문화포털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기관 및 단체의 470만건의 다양한 공공문화정보를 제공하며, 사용자별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검색분류가 가능하다. 또한 최신 트렌드인 큐레이션 방식을 도입한 ‘테마문화추천’ 서비스를 신설하여 공연, 전시, 축제, 도서 등 각 분야별로 추천 문화소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 최경호 소장은 “문화포털 기자단은 새롭게 바뀌는 문화포털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테마문화추천을 비롯한 새롭게 개편되는 문화포털의 참여형 서비스를 통하여 이용자들의 문화향유 기회 및 문화정보의 접근성이 한결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문화정보센터 개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문화정보화 전담기관으로 문화관련 공공기관의 문화정보화 촉진과 지식정보사회에 부응하는 문화정보의 지식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련 정책개발 및 사업을 진우원함으로써 창의적 지식정보사회의 기반구축을 위해 설립됐다. 문화지식/콘텐츠 창출 및 활용을 위한 개방 공유 협업 환경 구축 - 문화전문인 지원을 위한 문화정보서비스 체계 마련 - 문화창작 및 향유를 위한 유비쿼터스 지원 서비스 - 문화 지식/콘텐츠 유통활성화 기반 구축 - 디지털 문화콘텐츠 개발 육성 - 문화창작물의 산업화를 위한 온라인 지원 체계 구축 정보기술을 통하여 삶의 가치를 고양시키고, 국민들의 문화예술적 삶의 가치를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문화정보화 사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추진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문화정보서비스에 대한 기반을 확대하고 문화정보화 전반의 전문기술지원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문화정보서비스 환경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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