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선율 ‘jazz’를 담다…노상현 작가, 개인사진전 ‘재즈’ 사이버 전시 진행
10년 이상 국내외 재즈뮤지션들의 연주를 작업해 온 작가의 사진에서 느껴지는 외국 정상급 재즈 뮤지션의 연주하는 순간은 마치 위대한 행위 예술가의 모습과 같다.
흐름의 미학을 담는 노상현 작가의 또 다른 전시회 ‘jazz’에서는 부드럽지만 강한 음악의 힘이 느껴진다. 따스한 봄 햇살과 같은 사진전 ‘재즈’는 2013년 3월1일부터 3월31일까지 인터넷 사이트 업노멀(www.abnormal.co.kr)에서 사이버 전시로 열린다.
노상현 작가는 1973년 생. 서울세종고등학교에서 회화를 시작으로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서 금속공예학을 전공했으며 국민대학교 대학원에서 주얼리 디자인학을 전공하였다. 대학원 논문으로 2003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사진에 대한 연구를 발표(發表)하며 본격적인 사진에 대한 길을 걷기 시작했다. 외국유명 JAZZ 뮤지션 및 국내 JAZZ 뮤지션들을 촬영했고 현재 스튜디오 ‘ABNORMAL’를 운영하고 있다. 전시회로는 2010년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를 시작으로 2011년 ‘크로스오버 crossover’를 2012년에는 인사아트센터의 프로모션의 일환(一環)으로 본 전시장에서 개인전 ‘망상 delusion’을 2013년에는 사이버 개인전 ‘풍경’을 개최하였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현in newyork’(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2013), ‘delusion’ 멈춰있지만 흘러간다(2013) 등이 있다.
업노멀 개요
업노멀은 예술 사진작가 노상현의 스튜디오이다.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03년 국민대 석사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주요 전시회로 2010년(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사진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가나인사아트센터)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가나인사아트센터) 망상(delusion), 201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기억들’ 등을 열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현 in newyork’ (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 (2013)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abnorm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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