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산업협회, GSMA(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와 MOU 체결

- 스마트 용품 산업 글로벌 진출 주력키로

뉴스 제공

2013-02-2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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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평구--(뉴스와이어)--한국스마트산업협회(www.kosia.org, 사무총장 오세기)는 GSMA(www.gsma.com, 주최측 Liam Yardy)와 스마트 산업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월 26일, MWC(Mobile World Congress) 개최장소인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GSMA 주관으로 이뤄졌다.

GSMA에 따르면 한국의 대표적인 스마트산업 단체와 협약은 최초이며, 한국의 스마트산업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성사된 것 이라고 GSMA측은 밝혔다.

해외 스마트 용품시장은 40조원대로 국내 스마트 용품산업의 글로벌 시장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GSMA가 주최하는 MWC와 MAE(Mobile Asia Expo)를 통해 전세계 구매자와 한국 스마트 기업간의 만남을 추진하고자 한다. 양 기관은 상호 정보교환, 공동세미나 개최, 상호방문을 통해 글로벌 스마트 산업의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키로 하였다.

협회 오세기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GSMA가 보유한 전세계 200여개 휴대폰 제조사와 800여개 이동통신 사업자와의 제휴 및 공동사업, 기술적 제휴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MWC 행사에 스마트 용품 유통기업인 중앙티앤씨(주)를 비롯한 참관단을 파견하고, 2013년 6월 MAE와 2014 MWC에 한국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한국스마트산업협회 개요
한국스마트산업협회는 방송통신위원회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 스마트 산업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다.

MWC2013: http://www.mobileworldcongress.com
GSMA: http://www.gsma.com

웹사이트: http://www.kos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