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안전방송, ‘윤주용의 국가안보’ 탈북자 대학생 백요셉 출연

- 남한 국민들 안보의식 충격적이다

뉴스 제공
사회안전방송
2013-02-27 18:20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안전 전문채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은 전국 케이블 TV를 통해 방송중인 ‘윤주용의 국가안보’에서 2007년 3만 5천km를 돌아 대한민국으로 들어왔던 탈북자 대학생 백요셉이 출연하여 자신의 탈북과정과 북한에서의 생활, 그리고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의식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백요셉은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다양한 대북정책이 진행되고 있지만 안보를 위해서는 지원만 해주는 대북정책은 정답이 아니다”며 “북한에서 군인으로 생활할 당시 남한에서 보내준 라면을 특식으로 먹고 남한으로 총구를 겨누는 자신을 보며 혼란을 느꼈었다”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중국과 베트남, 러시아로 도망 다니면서 죽음을 넘나드는 상황에서도 남한으로 가야한다는 일념 하나로 버틸 수 있었는데 실제로 남한으로 들어와 보니 남한 국민의 안보의식이 매우 낮은 수준이어서 충격 이었다”고 말했다.

‘윤주용의 국가안보’는 대한민국의 국가안보의식을 높이고 북한의 도발 및 간첩사건 등을 다루어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대한민국의 사회 안전을 위해 최근 기획 된 프로그램이다.

‘윤주용의 국가안보’ 담당 이형기 PD는 “대한민국의 안보의식에 대해 탈북자의 관점으로 들어보는 필요가 있을 것이다.”며, “‘윤주용의 국가안보’는 2~30대의 관점에서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다루기 때문에 2~30대의 탈북자의 시점에서 말하는 것이 더욱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백요셉을 섭외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탈북자 대학생 백요셉이 출연한 ‘윤주용의 국가안보’는 3월 1일(금) 저녁 6시에 사회안전방송(대표: 이용원 http://www.safetv.co.kr)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윤주용의 국가안보 방송안내]

1. 출연 : 윤주용, 정영지, 정소담
2. 연출 : 이형기
3. 방송시간 :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4. 방송채널
- 케이블채널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http://www.safetv.co.kr) 실시간방송 및 각 지역별 케이블방송국 세이프TV 채널참고
- 스마트폰 : 티빙(사회안전방송 검색), 에브리온TV (채널 119번) 실시간방송
- 인터넷 재방송 및 VOD : 사회안전방송 홈페이지 VOD, 유튜브(http://www.youtube.com) (검색어 :국가안보)
www.safetv.co.kr [以上]

사회안전방송 개요
사회안전방송 세이프TV는 전국의 케이블방송국(SO)을 통해 자체 제작한 HD콘텐츠를 포함, 공익적이고 공공적인 HD보유 콘텐츠를 24시간 프로그램 편성, 방송하는 사회안전분야 전문채널방송국이다. 늘 국민과 함께하며 사회의 어둡고 외진 구석 구석까지, 시작은 미약하지만 세상을 밝히는 따뜻하고 밝은 빛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http://blog.naver.com/safetv
http://cafe.naver.com/safetv
http://twitter.com/safe_tv
http://www.safenews.co.kr

웹사이트: http://www.safetv.co.kr

연락처

사회안전방송
홍보담당 홍자현
전화 070-8115-9119
팩스 070-8117-911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