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어문저작물 대표성 확보의 해 선포

2013-02-28 09:28
서울--(뉴스와이어)--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이하 ‘협회’)는 27일 17시 서울시 중구 태평로 소재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에서 201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협회에서는 2013년을 ‘어문저작물 저작권집중관리단체의 대표성 확보의 해’로 선포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새 정부 및 문인관련 단체와의 협력관계 구축, 회원가입 및 저작물 관리 확대, 저작물 사용료 징수 확대의 다변화 등을 3대 과제를 목표로 내세웠다. 이 밖에 전자책 및 종이책 자비 출판지원, 온라인 침해 대응 강화, 국내외 저작권 교류 활동 강화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총회에서는 문인들의 저작권 인식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문인협회 정종명 이사장에게 총회에 앞서 감사패를 전달했다.

권대우 협회 회장은 “문화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정부, 저작자, 이용자 모두의 관심과 실천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우리 협회는 문화산업을 융성하기 위해 가교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ekos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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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예학술저작권협회
김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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