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위례푸르지오제오차(유) ABCP 신용등급 A2+(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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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2-28 11:3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월 28일자로 위례푸르지오제오차유한회사(이하 ‘동사’)의 제 1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이하 ‘ABCP’)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했다.

동사는 상법상의 유한회사로 ABCP를 발행하여 조달한 자금을 ㈜원산업(이하 ‘차주’)에게 대출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동사는 차주와 체결한 대출약정에 따라 130억원 한도 내에서 ABCP를 발행하여 조달한 금원으로 차주에게 대출(대출한도 130억원)을 실행할 예정이다.

차주는 서울 송파, 성남시 및 하남시 일원의 위례신도시 A3-9블럭 일원에 아파트를 신축·분양하는 부동산개발사업(이하 ‘본 사업’)의 시행사이며, 시공은 ㈜대우건설이 담당한다. 주관회사가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본 사업은 토지매입 단계에 있으며, 2013년 7월 사업계획승인, 2013년 9월 착공 및 분양개시, 2015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이다.

차주의 대출채무에 대한 ㈜대우건설의 채무인수의무 등 제반 유동화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동사가 발행할 예정인 제1회 ABCP의 신용등급을 A2+(sf)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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