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트루프렌드대양제일차(유) ABCP 신용등급 A1(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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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2-28 11:34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월 28일자로 트루프렌드대양제일차유한회사(이하 ‘동사’)의 제 2-2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이하 ‘ABCP’)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했다.

동사는 상법상의 유한회사로 ABCP를 발행하여 조달한 자금을 목포대양산단㈜(이하 ‘차주’)에게 대출하기 위해 설립된 특별목적회사(Special Purpose Company)이다. 동사는 차주와 체결한 2,909억원 한도의 금융약정서에 따라 2012년 4월 2일에 제1-1회 ABCP(발행금액 100억원)를, 2012년 11월 30일에 제1-2회 ABCP(발행금액 424억원) 및 제2-1회 ABCP(발행금액 436억원)를 발행하여 조달한 금원으로 차주에게 대출(기대출금액 960억원)을 실행한 바 있으며, 본건 제2-2회 ABCP(발행금액 410억원) 발행을 통해 추가 대출(대출금액 410억원)을 실행할 예정이다.

차주는 전라남도 목포시 대양동 797 일대 1,561,879㎡(약 47만평)에 개발중인 목포대양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하 ‘본 사업’)의 시행사이다. 주관회사 제시자료에 따르면 본 사업은 2010년 11월 실시계획이 승인되었으며, 2012년 3월 사업시행자가 목포시에서 차주로 변경 고시되었다. 본 사업과 관련하여 차주는 금번 SPC로부터 기존 대출 960억원 이외에 410억원의 자금을 추가 조달하며, 향후 총 2,909억원을 한도로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한국기업평가는 대출채권 매입확약등 제반 유동화구조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동사의 제2-2회 ABCP 신용등급을 A1(sf)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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