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제4기 대학생홍보단 ‘해피메신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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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13-02-28 11:43
서울--(뉴스와이어)--서울메트로가 지하철의 숨은 매력을 찾아내 널리 알릴 해피메신저를 모집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장정우)는 3월1일(금)부터 20일까지 2013년도 대학생 홍보단 ‘해피메신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발인원은 취재기자(리포터) 8명과 영상기자(VJ) 4명 등 총 12명이며 지하철 이용예절, 문화, 안전, 서비스 등 다양한 팀별·개인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해피메신저는 참신한 홍보 아이디어 발굴은 물론, 직접 기획취재와 영상촬영을 통해 지하철을 알리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또한 블로그, 트위터 등 SNS를 통한 홍보활동과 공익홍모 모델·리포터, 모니터링 활동에도 나선다.

오는 4월부터 9월까지 총 6개월간 활동할 예정인 해피메신저는 월별 활동비와 ID카드, 명함 등을 지급받고 서울메트로에서 주최하는 영화시사회, 전시회 등 각종 문화행사에 초청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리게 된다.

서울메트로 해피메신저는 수도권 대학(2·4년제)에 재학 중인 학생이라면(휴학생 제외)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3월 1일부터 20일까지 서울메트로 홈페이지(http://www.seoulmetro.co.kr)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선발과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치며 지원자의 활동경력, 자기소개, 홍보아이디어, 창의성 등을 평가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서울메트로와 지하철을 널리 알리기 위해 홍보단을 모집하게 되었다”며 “톡톡 튀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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