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포세이돈위브제이차(유)의 제1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sf)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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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코스닥 034950
2013-03-01 11:59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는 2월 28일자로 포세이돈위브제이차유한회사(이하 ‘SPC’)가 발행하는 제1회 자산유동화기업어음의 신용등급을 A3+(sf)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SPC는 제1회 ABCP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으로 포세이돈위브제일차(유)(이하 ‘차주 SPC’)에게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건설㈜은 ㈜현원개발과 체결한 공사도급계약에 따라 보유한 혹은 보유하게 되는 공사대금채권(약 535억원) 및 두산건설㈜이 ㈜현원개발에 대해 보유하고 있는 대여금채권(약 57억원)을 한국투자증권㈜(이하 ‘수탁자’)에 신탁한다. 수탁자는 제1종 수익권을 차주 SPC에게, 제2종 수익권을 위탁자인 두산건설㈜에게 교부하며, 차주SPC는 SPC에게 대출받은 금원으로 제1종 수익권 양수대가를 지급한다.

유동화자산은 차주 SPC에 대한 대출채권으로, 원금은 500억원, 실행일은 2013년2월 28일, 만기일은 2013년 7월 4일이며, 원금은 만기일에 일시 상환된다. 한편, 시공사인 두산건설㈜은 본 건에 대해 연대보증 및 자금보충의무를 부담한다. 두산건설㈜은 대출만기일에 차주 SPC 명의의 대출금관리계좌 잔액이 대출원리금 상환을 위해 필요한 금원에 미달하는 경우, 그 부족분에 상당한 금액을 대출금관리계좌로 직접 입금하는 방식으로 자금보충의무를 이행하여야 한다. 또한 두산건설㈜은 차주 SPC가 SPC에게 부담하는 일체의 채무에 대해 연대하여 보증한다.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 두산건설㈜의 연대보증 및 자금보충의무 등이 반영되었다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korearating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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