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학기, 봄철 전염병 걱정없는 실내 놀이터 ‘초록사과키즈영화관’ 인기

- 봄철 황사, 세균, 바이러스 원천적 차단…음식반입 가능 ‘식사+영화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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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04 10:09

고양--(뉴스와이어)--새 학기가 시작됐다. 만물이 소생하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겨우내 묵었던 먼지를 털어내듯 전염병도 털어내면 좋겠지만 불특정 다수의 아이들이 뒤섞인 공간에서는 쉽게 바이러스 전염을 예방하기 어렵다.

학교는 물론이고 주 5일 근무와 수업으로 레저 여가 활동이 많아져 불특정 다수가 운집하는 공간이나 물건에 쉽게 노출돼 다양한 바이러스 감염이 우려되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봄철 황사로 인해 야외 활동이 위축될 때일수록 실내놀이터가 각광을 받곤 하는데, 키즈카페 등 개방형 공간에서는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이런 개방형 공간과는 달리 초록사과키즈영화관이 새로운 실내놀이터 대체재로 주목받고 있다. 키즈영화관은 세균 및 바이러스 감염에 무방비인 개방형 공간이 아닌, 룸형태의 개별 공간으로 설계돼 아이들의 건강은 물론, 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력과 상상력 향상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경기 안양시에 거주하는 이정숙씨(35. 가명)는 “최근 비 오는 주말에 야외활동이 어려워 키즈영화관을 다녀왔는데 감기 걸린 아이와의 접촉이 원천적으로 차단됐다”면서 “각각 방에서 개별적으로 영화를 볼 수 있어 전염병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아 좋았다”고 말했다.

주위가 산만한 아이들에게 다소 답답할 수 있는 공간일 수도 있으나, 오히려 집중력결핍아동들에게 ‘치유’의 효과도 있어 선생님과 학부형들 위주로 방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키즈카페와는 다른 집중력과 상상력 향상에 좋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어린이집과 유치원생들의 단체 관람이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각방에서 개별로 관람하는 등 단체로 방문하는 아이들의 집단 전염병 예방에 탁월해 아이들 건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아울러 초록사과키즈테인먼트 관계자는 “음식 반입이 가능해 각방에서 부모님과 자녀들이 영화감상과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면서 “특히 아이들끼리 서로 접촉할 일이 없어 전염병 예방은 물론 다칠 위험도 없다”고 설명했다.

현재 초록사과키즈영화관은 일산주엽점, 안양평촌점에 이어 성남점, 부천점이 계약 성사 중에 있다.

창업문의: 1600-3563

초록사과키즈테인먼트 개요
국내 업계 1위 어린이 영화관 '초록사과키즈영화관'은 국내에는 아직 생소한 '창업 아이템'으로 2012년 6월 설립되었다.
초록사과키즈영화관은 키즈카페와 DVD영화관이 접목된 복합 놀이공간으로 유아 및 어린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과 가족영화만을 상영하는 신개념 놀이공간이다. 넓은 공간에서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줌과 동시에 부모님들에게는 무료 음료 서비스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장을 마련하고있다. 이는 키즈산업 전문회사 초록사과 키즈테인먼트에서 자체 개발하여 특허 출원한 새로운 아이템으로 미래 성장동력인 아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 개발에 좋아 미취학 아동을 자녀로 둔 부모님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신개념 가족 놀이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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