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아이모리, 온라인 / 오프라인 앨범 제작 서비스 개시

서울--(뉴스와이어)--휴가기간, 가족, 친구, 연인과의 추억을 앨범에 담아 선물하세요.

데이콤(대표이사 정홍식 www.dacom.net)은 27일, 자사 아이모리 서비스의 멀티미디어 앨범을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 앨범북으로도 제작해 선물할 수 있는 서비스를 2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데이콤 아이모리는 미니홈피, 블로그 등에서는 불가능한 동영상과 음악파일까지 담을 수 있는 디지털 멀티미디어 앨범 서비스로, 지난 4월말 서비스를 개시한 이래 현재 10만여 고객이 이용 중이다.

이 서비스는 멀티미디어 앨범을 이메일 등 온라인으로 원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고, 특히 아이모리 고객끼리 아이디를 통해 선물하는 경우에는 사진 설명까지 전달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설명을 담은 멀티미디어 앨범을 노트나 책 형태의 오프라인 앨범북으로도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것 역시 장점이다.

이에 따라 아이모리 고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누구와도 손쉽게 앨범 공유가 가능해져 커뮤니티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터넷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과도 보다 손쉽게 즐거움을 공유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데이콤은 이와 함께 동영상 파일만으로 앨범을 만들 수 있고, 보다 편리하게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한 ‘동영상 전용앨범’과 동영상 앨범만을 게시할 수 있는 ‘동영상갤러리’ 코너도 선보였다.

이는 기존 이미지 중심에서 동영상 중심으로의 인터넷 문화 변화와 이에 따른 네티즌의 니즈 변화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다.

데이콤 김희옥 웹하드사업팀장은 “아이모리가 커뮤니티 사이트로 사진, 동영상, 음악 등 멀티미디어 요소들을 활용해 앨범을 만들 수 있다는 기존의 장점을 살리면서 네티즌들의 새로운 욕구인 동영상 관련 서비스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별히 데이콤은 다음달 말까지 ‘멀티미디어 앨범 만들기’ ‘이용 수기 공모’ ‘추천 이벤트’ ‘캐릭터 모으기’ 등 다양한 사은 행사를 실시, 총 272명에게 디지털카메라, MP3플레이어, 전자사전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 응모 및 상세한 정보 획득은 서비스 홈페이지(www.imory.co.kr)에 접속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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