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상회, 국산 돼지고기 먹고 순금 한돈도 받는 이벤트 ‘풍성’
- 종로상회, 한돈 한 점 더 캠페인 동참
‘한돈 한 점 더!’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종로상회에서 이벤트 응모권에 이름과 전화번호를 기입해 응모할 수 있다. 삼성 아티브 스마트PC(1명), 순금1돈(20명), 한돈세트(179명) 등 총 200명에게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이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은 3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며 당첨자 발표는 3월 29일이다. 당첨자 명단은 한돈 홈페이지(www.han-don.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캠페인에 고깃집 프랜차이즈로는 유일하게 참가한 종로상회는 순수 국내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하는 국내 대표 브랜드다. 전국 70여 개 가맹점 대부분이 한돈판매점 인증마크를 획득했다. 종로상회는 순수 국내산으로는 가맹사업이 불가능하다는 업계의 불문율을 깬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산 돼지고기로는 수입산 돼지고기와의 가격경쟁에서 이길 수 없다는 인식 때문이다.
종로상회가 업계의 불문율을 과감히 깰 수 있었던 데는 산지직거래를 통한 유통단계의 혁신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돼지고기 유통은 유통주체가 많고 유통단계가 복잡하다. 많게는 7단계에 이른다. 유통비용이 대폭 늘어나는 유통구조라 최근의 가격폭락에도 정작 산지양돈 농가들은 손해보고 판매하는데도 최종 소비자들은 고깃집에서 비싼 가격에 사 먹을 수밖에 없다.
종로상회는 산지직거래를 통해 최대 7단계에 이르는 유통 단계를 3단계로 줄여 유통비용을 대폭 낮췄다. 산지에서 돼지를 직접 사다가 도축·가공 공장에 임도축한 뒤 직영물류센터에서 전국의 가맹점으로 이틀 만에 배달한다. 3월 4일 현재 100g당 가격은 4,156원으로, 이는 국내 고깃집 프랜차이즈 가운데 가장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일부 수입산 돼지고기만을 취급하는 고깃집보다 훨씬 더 저렴하다.
현재 삼겹살에 지나치게 치중된 소비 때문에 돼지고기가 넘쳐나는데도 삼겹살을 수입해야 하는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종로상회는 삼겹살뿐만 아니라 돼지고기 마니아들이 좋아하는 꼬들살, 항정살, 갈매기살, 뽈살, 가브리살 등 특수부위 판매를 통해 삼겹살 일변도의 돼지고기 소비문화를 바꿔나가고 있다.
종로상회의 박정인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양돈농가들의 어려움도 함께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씨엠씨에프씨 개요
(주)씨엠씨 FC는 생고기 전문 외식전문점 ‘종로상회’라는 브랜드로 전국 80여개의 직영및 가맹점, 해외에 미국 뉴욕 맨해튼점, 중국 상해 푸동점, 뉴욕 플러싱점을 오픈했으며 현재 필리핀 클락점이 공사 진행중인 해외 진출을 비롯 직영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종로상회는 15년 이상의 프랜차이즈 전문가들이 기존의 7단계 유통에서 3단계로 줄이는데 성공하고 창업 3년만인 2013년 중소기업청 소상공인 진흥원으로부터 우수프랜차이즈로 선정되었다. 최근 국내 최초 돈육 브랜드인 (주)하이포크와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고 (주)팜스코에서 사료에서부터 사육, 가공을 도맡아한 <선진 청정 프리미엄 돈육>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농축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대해 강조하며 모범적인 프랜차이즈 업체로 예를 들기도 했다.
웹사이트: http://www.jongrof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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