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평, ㈜부강엔지니어링 기업신용등급(ICR) CCC(안정적)로 신규평가
한기평은 금번 신용등급의 주요 평정요인으로서 업무협약 등에 근거한 향후 매출 발생가능성 인정되나 사업 초기 단계의 불확실성 내재, 추진 중인 사업의 구조상 매출 발생시 영업수익성 확보 용이, 외부 차입 계획 등으로 열위한 재무구조 지속 전망 등이 감안되었다고 전했다.
㈜부강엔지니어링은 관계사인 부강종합건설㈜이 추진 중인 거제시 고현항 매립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2012년 4월 설립되었으며, 향후 동 사업에서 토취장 확보 및 매립재 조달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향후 고현항 매립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경우 업무협약 등에 근거하여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나, 동 사업이 아직까지 초기 단계여서 향후 사업 진행에 불확실성이 내재되어 있는 상황이다.
한편 ㈜부강엔지니어링의 신용등급과 관련된 주요 모니터링 요소로는 추진 중인 사업의 원활한 진행 여부가 핵심적인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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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
